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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30 07:58
[집회말씀] 2017년 년말 특별새벽기도회(6일차)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641  

2017년 년말 특별새벽기도회(6일차)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일시 2017. 12. 30(오전 5)
장소 드림교회
성경 시편 231~6
제목 원수의 눈 앞에서 밥상을 차려 주시는 목자
강사 담임목사 이정근
찬양 주일학교
 
말씀 시편 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서 론
 
지난 5일 동안 특별새벽도회를 하였습니다.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원로장로님이신 김승호장로님께서 긴 문자를 내게 보내 주셨습니다. 본인의 양해 아래 공개합니다. “온 가정이 새벽기도회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창에 있는 저의 가족, 청도에 있는 아들 김이열집사 가정 5명이 새벽기도회에 참여 하여 기도하는 것은 기적 같았습니다. 미국에 있는 두 딸 가정에도 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기를 원한다.” 라는 긴 문장을 공개 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이렇게 기뻐하는데 우리의 근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저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마음속에 소원이 생겼습니다. 내년 2018년에는 우리자녀들이 모두 새벽기도회 십일조를 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당회에서도 여러 번 거론 되었는데 금요일 여러분 푹 주무시고 토요일 새벽에는 온 가정이 나와서 새벽기도회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매주 토요일은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날로 잡겠습니다. 한번 따라 해봅시다. 매주 토요일은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날내년부터 새벽기도십일조를 토요일로 정하겠습니다. 새벽기도회는 예수께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 할 때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소원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 주신 것처럼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온 가정이 새벽기도회를 통해 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토요일은 새벽기도회 참석한다는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 결단하시며 순종하십시오.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의 결단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되고 복은 순종할 때 이루어 주십니다. 2018년도에는 드림교회 모든 성도가토요일에는 새벽예배 드리는 날입니다.”금요일에는 푹 주무시고 내일은 새벽기도회를 참석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드릴 수 있도록 다짐을 하시고 새벽기도회 십일조를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 번 외칩니다.토요일은 새벽기도회 드리는 날입니다.
 
. 본 론
 
1. 목자는 늘 양을 보호 하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입니다. 년일 매일 사고가 우리주위에 연속일어 납니다. 이러한 현장에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늘 관심과 신경을 쓰시며 우리를 보호 하십니다. 이런 보호아래에도 몇 마리 양은 사고를 당합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필립 켈러는 동아프리카에서 태어나 그곳의 생태학 연구에 전념하면서양과 목자라는 책을 출판 하였습니다. 내용에는 예리한 눈으로 양을 감시하는 것은 목자만이 아니다. 약탈자 곧 맹수들도 그렇게 한다. 독수리, 말똥가리, 들개, 이리, 표범 등도 양은 쉽게 먹이로 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자와 맹수들이 양을 두고 빼앗기느냐 안 빼앗기느냐? 두고 실랑이를 버립니다. 맹수들 중 표범은 이미 양을 물고 저 까지 도망갈 때 목자가 발견 할 때 도 있다고 합니다.
 
양은 조심하게 움직입니다. 늘 맹수의 밥이 되기 때문입니다. 목자는 늘 긴장하며 골자기를 다닙니다. 사막의 나라 유대 나라의 유대광야(텔아비브) 골자기는 험하기로 유명합니다. 목자는 이 골자기를 지날 때 항상 긴장 하며 조심합니다. 목자는 맹수로부터 양을 보호하기 위해 막대기와 물맷돌을 준비합니다. 맹수와 전쟁이 시작됩니다. 사람의 목자들도 이렇게 양을 보호 하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실수가 없으시며 우리를 보호 하십니다. 그분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그분은 양을 잃은 적도 없으십니다. 마귀는 성도를 무너뜨리기 위해 울며 이를 갈고 성도주위에 맴돕니다. 마귀가 성도를 빼앗기 위해 유혹을 합니다. 성도는 항상 목자주위에 있어야 하고 목자의 안목에서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빨리 따라 붙여야 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를 지난 후 주님께서는 밥상(푸른 초장)을 차려 주십니다.
 
2.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를 지난 후에는 주님께서는 원수의 목전 앞에서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 주십니다. 맹수들은 우리주위에 맴돕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평안해 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조금만 틈이 보이면 맹수들이 달려듭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육체의 정욕을 이용합니다. 우리를 유혹합니다. 양이 푸른 초장에서 평안하게 풀을 뜯어 먹을 때 양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목자는 노래를 부릅니다. 피리를 붑니다. 너희에게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선한목자는 너희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것 이고 원수들에게는 양을 지키는 목자가 항상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선한 욥을 공격하며 하나님께 끝까지 송사하였던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마귀는 우리를 라는 명목을 가지고 녹음시키고, 비디오를 찍어 하나님께 고발합니다. 하나님께 이것을 보이시며 우리를 고발합니다. 이러 이러한 죄를 범했는데 어떻게 용서가 가능합니까? 이 자에게 은혜를 끊으십시오. 더 웃기는 것은 부추기는 장본인이 바로 마귀라는 사실입니다. 시편을 적으면서 다윗을 생각 하면 그는 실수가 많았기에 마귀들은 하나님께 송사를 많이 했습니다. “가정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왕의 자리에 내려야 합니다. 자식교육은 더 그렇고, 본인은 간음을 하였고, 충직한 자기부하를 살인한 자가 어떻게 왕의 자리에 있습니까? 사울도 내리지 않았습니까?” 하며 왕의 자리에 내리기위해 끊임없이 하나님께 송사 합니다. 사울처럼 다윗도 폐위를 해야 합니다. 다윗은 이런 비방거리를 들으면서 시를 적었을 것 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우리를 걸고 송사하고 있을 때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은 원수들 보는 앞에 평안한 식탁을 마련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주시며 힘내라 다시는 저들에게 넘어지지 마라 하시며 우리를 안심시키십니다. 물론 밥상을 차리기 전에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는 댓가지불을 감당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우리를 계속 고발합니다. 우리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저 사람은 자격이 없다 원수의 목전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격이 있다고 하시며 진주성찬을 차려서 내어 놓습니다. 그러면 힘을 내라 다시는 넘어 지지마라 우리를 위로하시고 상처를 감사주시는 분이십니다.
 
3.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의 고백을 보면 1~5절까지는 하나님의 주체이시고 6절은 주체가 나에게로 바뀌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평생 그렇게 하셨지만 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여호와 집에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마귀가 우리를 죽어 마땅하다고 송사하지만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은 우리를 격려 하시고 영원이 거할 집으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내가 여호와 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 결 론
 
내 평생 주일을 지키고, 새벽기도회를 지킬 것 입니다. 날마다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앞으로 평생 감사하며 선한 싸움에서 승리한 다윗의 고백이 여러분들의 고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내 일생에 늘 함께 하시며 푸른 초장으로 나를 소생시키시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늘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보호아래 내가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고백이 항상 있기를 원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밥상을 차려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하며 영원히 살겠다는 고백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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