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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8 07:52
[집회말씀] 2017년 년말 특별새벽기도회(4일차)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606  

2017년 년말 특별새벽기도회(4일차)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일시 2017. 12.28(오전 5)
장소 드림교회
성경 시편 231~3
제목 내게는 목자가 계신다
강사 담임목사 이정근
찬양 남성셀 (찬송가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
 
말씀 시편 231~3: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서 론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1) 바쁘다, 2) 피곤하다입니다. 양들은 모여 있으면 소리를 냅니다. 그것은 서로 머리를 부딪치며 자리다툼을 합니다. 자기의 쉴 곳을 위한 자리확보와 서열을 잡습니다. 이것은 매우 피곤하고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서열자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서로 경쟁하고 자리다툼으로 피곤하며 지쳐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 보면 모두 지쳐 잠을 잡니다. 성도들도 보면 많이 지쳐있고, 피곤해 보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 주안에서 소생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주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게 주신 사역지에 가서 우리는 생동감 있게 당당하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도해도 힘이 없고 기도시간이 지겨워지고 형식적인 기도로 끝을 맺습니다. 더 심해지면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이 분은 자기의 영혼을 소생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자리에 나와야 하고 우리는 주께 나아가야 합니다. 찬송을 부를 때에도 진정한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현재 사랑이 식어지고, 찬양을 불려도 힘이 없으면 여러분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도는 소생이 필요합니다. 인생 삶에 즐거움이 없습니다. 시들시들 합니다. 예수님의 삶이 나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너무 피폐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사업은 풀리지 않고, 자녀들은 왜 그렇게 애를 먹이는지 아무리 힘을 써도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을 합니다. 우리는 소생이 필요합니다. 우리인생에 길잡이요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 도우심은 기도로 나아갑니다. 예수님 앞에 끊임없이, 쉬지 말고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소생은 성령이 임할 때 일어납니다. 소생은 생명수와 같습니다. 생명수는 바로 성령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의 열심만은 우리를 피곤케 합니다. 일의 성취를 거두어도 우리에게 즐거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소생되어 살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본 론
1. 양에게 털을 깎습니다.
 
목자는 양을 돌아보면서 그중 몇 명의 양을 선택하여 털을 깎습니다. 그 양에게 기생하는 온갖 벌레를 잡기위해 양에게 특단의 조치로 털을 모두 깎아 버립니다. 그 양은 수치감을 갖습니다. 털을 깎으면 벌거숭이가 되어 몸뚱이만 들어나 보입니다. 부끄럽습니다. 털을 깎을 때 아픔이 동반 합니다. 수치감이 쓰며 들어옵니다. 반항도 해봅니다. 그러나 그 양을 살리기 위해 전문가이신 선한 목자의 손에 의해 털을 모두 깎임을 받게 됩니다. 양을 살펴보면 양의 몸속에 진드기 같은 벌레가 많이 있습니다. 진드기는 양의 피를 빨아 먹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양을 불편하게 하고, 괴롭힙니다. 그래서 목자는 양을 잘 살펴 진드기를 제거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기위해 나의 누더기 같은 죄를 벗어 던져야 합니다. 우리는 살기위해 벌거숭이가 되어야 합니다. 벌거숭이가 되는 것은 아픔이 동반하고 수치감을 받습니다. 나의 것을 다 들어내어 놓아야 합니다. 이러한 성도는 애통해 합니다.
 
1) 아담이 죄를 범하여 에덴에 쫓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수고하여 땀을 흘려야 했고, 여자는 산모의 고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락한 이들이 그냥그대로 에덴에서 살며 잘 먹고, 산다면 그들은 절대로 소생 할 수가 없습니다. 떨 깎이는 아픔이 수반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2)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 우리아를 죽이고 난 뒤 다윗의 집에는 칼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털 깎이는 아픔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심과 하나님의 손길을 원했습니다. 다윗이 이런 떨 깎이는 아픔이 없었다면 그는 반복적으로 그가 약한 부분을 흔들었을 것 입니다. 그는 1) 강한 군주가 되었을 것 이고, 2) 지위를 이용하여 간음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내제하고 있는 죄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도 다른 왕들처럼 신의 위치까지 올라가려고 했을 것 입니다. 그에게 임한 칼이 그를 겸손하게 만들었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그는 소생함을 받게 됩니다.
 
3) 바울사도도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가시를 보면서 하나님을 기억 했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 앞에 존경과 기억을 하게 된 것은 바로 그의 가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의 쓴 뿌리를 안고 그를 괴롭힌 가시가 있었기에 소생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털 깎임을 통해 각자 소생케 합니다. 우리도 소생해야 합니다. 소생은 의의길 로 가는 것 입니다. 의의 길은 우리를 당당 하게 합니다. 우리를 위로 하시고 우리를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우리는 절대로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십니다.
 
2. 양의 소유권은 목자에게 있습니다.
 
1) 종교개혁자 마틴뉴트는 매우 건방진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망하면 하나님도 망합니다.”맞습니다. 양이 잘못되면 목자는 자존심이 무너지고 수치감을 받습니다.
 
양이 잘되면 그 목자는 자랑스럽고 영광이 됩니다. 양의 소유는 목자입니다. 우리의 소유권이 바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소유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양이 잘못되면 이것은 목자의 영역이고 몫이 됩니다. 다시 말을 하자면 목자의 수치와 영광은 양에게 달려 있습니다.
 
2) 어느 성도가 직장에서 종교란에 기독교인으로 하지 않고 무종교라고 했다고 합니다. 물어 보니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 질까바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하나님앞에 당당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는 늘 부족합니다. 그러나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의의 길로 나갈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이 하루도 의의 길로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나를 이끌어 주시는 분이 나의 선한 목자 이십니다. 그분은 나를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지 않으면 떨을 깎아서라도 우리를 인도해 내십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런 도움 없이 행동을 하면 우리는 버리움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넘어질 것 입니다. 선한 목자의 의의길로 우리는 가야 합니다. 악한길로 우리가 갈 때에는 목자는 우리를 위하여 싸워 줄 것 입니다. 결국 목자는 우리를 안고 엎고 어깨에 메고 그 악한길과 험한길을 벗어나게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제 길을 당당 하게 걸어가기를 원하십니다. 목자가 인도 하는 길로 우리는 완주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도우심으로 완주하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끊임없이 힘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분입니다.
 
. 결 론
 
목자는 우리의 시각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지치고 힘들고 어려워도 당당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을 가지시고 당당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들은 힘들어도 그 속에서 잠잠하게 있습니다. 그분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주님을 우리의 삶에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주위에 떨 깎인 성도가 있는가를 돌아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의길을 인도하시는 분 그분은 멋진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선한목자 예수라고 합니다. 그의 이름을 오늘도 힘차게 부르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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