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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10:41
[집회말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6일차 15일 마지막 날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614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6일차 15일 마지막 날]
 
일시 : 2017. 4.10~15일 장소 드림교회 본당
마태복음 26장 6~13절 제목 “옥합을 깬 한 여인”
설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말씀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7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죽기전 6일전에 나병환자 시몬집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 여인이 즉 마리아가 300데나리온이 되는 옥합을 깨들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예수님을 미리 예비한 장면이 나옵니다. 13절 예수님께서는 이 광경에 큰 감동을 받으셔서 복음이 전하는 곳에도 이 여인의 이름이 전하여 질것임을 예언합니다.
오늘 이 집에 모인사람을 보면 나병환자 시몬( 혹자는 마르다의 남편, 세 남매의 아버지) 추측합니다. 여기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나병환자 시몬, 죽었다가 다시 산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모두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둘려 앉아 식사와 옥합을 깨드린 사건을 경험합니다. 이들에게는 간증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고 증거하는 간증이 있으며 감사와 감격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간증이 풍부한 이집, 감사가 늘 있는 이집, 은혜가 풍성한 집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1) 나병환자는 몸이 죽어가도 또한 썩어가도 감각이 없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자신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도 감각을 몰라요, 우리가 죄에 넢에 빠져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 주셔서 너무나 감격한 모습처럼 우리도 주의 은혜로 인하여 감각을 찾고 죄인을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감각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나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죽었던 나사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게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으로 인하여 죽었던 내 자신이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나사로의 마음과 마르다, 마리아 죽었던 오라버님을 살려주신 예수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나사로는 바로 우리자신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주님대문에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평생 감사하며 주님 앞에 살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300데나리온 향유를 깨뜨린 것은 예수님이 이 길이 마지막길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바로 아래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달리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할 것을 듣고 시행했던 것 입니다. 주님의 죽음에 대한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마리아는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귀한 마음을 기억하시고 칭찬 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옥합을 깨틀었습니다. 이 표현은 자기의 모든 것을 모두 다 소진하였다는 뜻이고 다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가족을 살려주신 예수님이 한없이 고맙게 생각 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바쳤습니다.
 
옥합의 유향은 마리아가 시집갈 때 지참금으로 모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모두 바친 마리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여기서 1데나리온은 장정이 하루 품삯입니다. 300데나리온은 1년 동안 모은 돈이 됩니다. 여기에 마리아의 정성과 마음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모든 것을 주께 드린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이 전부였습니다. 마음을 다한 다는 것은 액수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 값이 300, 100이라 할찌라도 심지어 두 렙돈이라 하여도 전부를 드린 것은 귀한 것입니다. 그 점에 예수님은 칭찬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환경적으로 매우 위험한 장소에 와있습니다. 예수님과 나사로를 죽일려고 여러곳에서 모의를 하고 있습니다. 1) 26장 2~5절“2.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2) 요한복음 12장 9~11절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 이러라.” 이 시점에 대제사장들이 모여 예수를 죽일려고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 모인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닙니다. 목숨을 내어 놓고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있어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귀한 사람들임을 알게 됩니다. 이 모습이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곳에는 육적으로는 위험에 있어도 마음안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지만 예수님과 함께 하면 승리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승리 할 수 있었던 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23편 4~6절 “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우리주위환경은 어려워도 주님과 함께 하면 우리는 평안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세상이 나를 위협하고 어려워도 이 말씀처럼 평안을 얻고, 원수가 내 앞에서 위협을 해도 주님의 백성으로서 살기를 오늘도 승리 하고자 합니다.

강창술 17-04-15 10:47
 
2교구 남성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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