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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4:01
[집회말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5일차 14일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735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5일차 14일]
 
일시 : 2017. 4.10~15일 장소 드림교회 본당
요한복음 19장 16절 제목 “여호와는 우리의 신”
설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말씀 :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오늘은 우리주님이 십자가 못 박힌날 입니다. 어제저녁에 예수님께서 주무시지도 않고 게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아버지께 기도한 후 새벽에 로마군병들에게 붙잡혀 '한나스'에게 데려갔습니다(요한 18,12). 한나스는 예수를 심문했고, 군병들은 예수의 뺨을 때리며 폭행을 가했습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 예수는 산헤드린으로 끌려갔습니다(마태 26,59-66). 하지만 요한복음서는 산헤드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예수께서 '카야파'의 집으로 끌려갔다(요한 18,28)고 진술합니다. 카야파는 예수를 신성모독자로 낙인찍고 로마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넘겼졌습니다. 마침 로마 총독 빌라도와 로마가 세운 유다왕 헤로데 안티파스가 파스카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와 있었다. 빌라도는 자신의 곤란함과 짐을 덜기 위해 예수를 헤로데에게 보냈고, 헤로데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되돌려 보냄으로써 응수했다. 예수는 이처럼 온갖 잔인함의 노리갯감으로 이 사람, 저 사람 손에 넘겨졌다가 끝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형을 받기 위해 사형장으로 끌려가기 전에 채찍질을 당해 반죽음 상태에 빠졌다. 그런 예수에게 로마군 병사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붉은 망토를 입혔습니다. 또 손에 왕홀 대신 갈대를 쥐어주고,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유다인의 왕, 만세!"라고 소리 지르며 모욕했습니다. 여기까지 어제와 오늘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행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죽음을 맛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가장 숭고한 자리라고 봅니다. 저는 직접 죽음을 본 경험이 잇습니다. 섬기던 교회에 어느 권사님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권사님은 셀리더, 마을목장도 하시며 교회열심히 섬겼는데 남편은 주일만 교회 오는 사람이었습니다. 부인권사님께서 너무 교회 충성하는 것을 못 마땅히 여겼습니다. 집안은 사업도 잘되고 자녀들도 참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신앙은 하나의 교양정도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암이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심방 갔을 때 나의 바지를 붙잡고 무릎을 꿇고 목사님 저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십시오. 못한 전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살았을까?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여러 일꾼과 함께 병원에서 둘려서서 찬송가를 부르고 위로하는데 자녀들도 와서 울고 하였는데 권사님께서 “울지마라” 아버지는 돌아갔었다. 아버지는 좋은곳 을 갔었다. 권사님의 얼굴이 정말로 평안하고 잠잠하게 보였습니다. 병원내에 그렇게 평강을 보면서 우리 모두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예수를 믿던 안 믿던 사람이 죽으면 돌아갔다라고 표현합니다. 본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시편 100편 3절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말씀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요한복음 16장 28절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에게로 간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아버지께 돌아갑니다.
 
요한복음 19장 16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누가 누구에게 넘겨주는 것 입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누구에게 넘겨줄수가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무기력해서, 어쩔수가 없어서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게세마네 동산에서 혼자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위해 기도를 다 마친 뒷 가롯유다가 병사들을 이끌고 예수를 찾는 모습에 ” 내가 여기에 있다“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너희가 찾는 예수가 바로 나다 당시에 현장에 있던 너무 놀랐고, 또한 당당 하는 예수님을 보고 더 놀랬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 꼼짝을 못했습니다. 로마서 8장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내주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어 주신 것입니다.
 
능동적으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 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불쌍한 예수님이 아니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나의 예수님 “ 목적을 이루기 위해 ” 진짜 승리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 발걸음이 흩어져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섬기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관계에 신뢰감입니다. 100% 믿을 수 있는 신뢰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중곡예 환상적인 곡예에는 서로의 신뢰가 존재 해야 합니다. 서로를 믿고 팔만 뻗으면 되는데 불안해서 다른 행동을 하면 팔이 뿌려지고 심지어 목숨까지도 잃을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절대적인 신뢰가 존재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길을 담대하게 걸어 갈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관계라면 우리도 하나님과의 아버지 관계임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큰 형님이 되십니다. 큰 형님께서 순종하는 큰 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 큰형님의 길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가 십자가에 달리신 100%의 순교의 길을 그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따라 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늘도 100% 신뢰하며 나아갈 때 우리도 100%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가 나를 인도 할 것을 믿고 오늘도 기도하며 담대하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창술 17-04-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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