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HELP DESK  |  SITEMAP
     교회 주보 
     새가족 소개 
     공개 자료실 
     포토 갤러리
     게시판 모음
     QT 나눔 
     기도 나눔 
     간증 나눔 
     소그룹 모임 
     교우 사업체 
  HOME > 나눔터 > 공개 자료실
 
작성일 : 17-04-12 08:03
[집회말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12일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666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12일]

일시 : 2017. 4.10~15일

장소 드림교회 본당

마태복음 21장 18~25절

제목 무화과나무의 저주

설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말씀 :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무화과 나무의 저주는 성전 청결과 함께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무화과나무 열매를 원했는데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음을 본 예수님은 저주를 해버립니다. 평소의 예수님의 모습은 아닙니다.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 곧 마른지라 ”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틀 뒷 하루가 지난후에 마른나무본것임(마가는 시간개념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음) 무화과 나무는 꽃이 없는 나무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꽃은 안쪽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 감람나무, 포도나무비유는 모두 이스라엘나라를 상징하는 것 입니다. 이스라엘 시골에 가면 거의 집집마다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멸망을 예고 합니다. 특별히 성전의 파괴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왜 에수님은 이스라엘 상징인 무화과 나무를 저주 했을까요? 그것은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것에 대한 저주였습니다. 이것은 성전의 청결사건과 비슷합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공의가 흐르는곳이 되어야 하는데 도덕들의 소굴과 같다 라고 표현하며 더 이상 성전으로서 존재 할 가치가 없다는 예수님의 판단이었습니다. 아무런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처럼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겉모습만 화려하는 속이 없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워 하시며 열매가 없는것에 저주를 하여 말라 죽게 한것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단절을 의미합니다. 성전의 파괴는 간접적으로 무화과 나무의 죽음과 일치합니다. 마태복음 24장 32~33절 “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고 잎사귀가 나는 것은 다시 일어서는 소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비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의 무화과나무 비유는 인자가 갑자기 나타나는 재림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인자가 문앞에 다가 왔다 이것은 노아시대때, 에녹시대때와 비슷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종말의 시대에 사는 우리의 모습

한국교회가 놓이고 있는 것은 종말에 대한 긴박함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긴박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노아시대 때에도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갔습니다. 한때 우리는 다미선교회 재림론에 빠져 잘못된 종말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은 공포의 날이 아니고 설레임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종말론은 오늘이 내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위기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호스피스병동에가면 우리는 삶자체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오늘, 내일 있어야 할 사람이 사라집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사람은 오늘 하루가 매우 소중하게 다가 옵니다, 오늘 이시간이 마지막임을 알고 열심히 사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와 같아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 선다라고 생각 해야 합니다. 실지로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앞에 설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구약에 300년간 동행한 에녹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365세에 죽지 않고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300년간 동행 했다고 표현합니다. 그의 65세때 무슨일이 일어 났을까요? 65세때그는 첫아이 “므두 셀라”를 낮게 됩니다. 아들이름의 뜻은 “그가 죽을 때 오리라” 무슨말입니까? 내아들이 죽을 때 주께서 심판하려 오시리라 유다서에 잘나오고 있습니다. 유다서 1장14~15절 “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아들이 언제 죽을찌 모르기 때문에 에녹은 항상 긴장하며 살았습니다. 순간 순간 죽음이 눈앞에 와있으니까? 하나님과 동행 하지 않으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 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히브리스 11장5~6절 ”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소망은 땅에 두는 것이 아니라 에녹처럼 한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에녹처럼 그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로지 아버지만 아십니다.

 

유대인들의 결혼풍습에는 2가지가 있는데 1) 정혼식과, 2) 혼례식이 잇습니다. 정혼식은 이제 부부가 된 것을 선포하면 아들은 신부를 맞이 할 집을 만듭니다. 감독은 아버지가 합니다. 그리고 신부는 친정집에서 신부수업을 하게 됩니다. 함께 살 남편을 기억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순결을 유지 합니다. 지금까지 사겼던 남자도 정리하고 신랑만 생각하고 신랑이 무엇을 좋아 할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제 신랑아버지가 집도 다 되었고 신부를 맞이할 준비가 끝나면 아들과 친구를 대동하고 신부를 데리려 갑니다. 요한복음 14장 3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가된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기다리며 신랑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신부의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신랑을 그리워하며 정조를 지키며 그날을 기다리며 설렘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강창술 17-04-15 10:51
 
1교구 남성셀
 
 

 
Total 441
번호 제   목 게재자 다운로드 날짜 조회
[공고문]게시판에 글과 사진게재법 및 기타사항 안내 최종문 10-06 10482
121 [집회말씀]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12일 (1) 강창술 04-12 667
120 [집회말씀]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2일차 11일 (1) 강창술 04-11 687
119 [집회말씀]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1일차 10일 (1) 강창술 04-11 721
118 [집회말씀]2017년 새해 첫 주일 설교 (2017. 1. 1) 강창술 01-02 1124
117 [집회말씀]송구영신예배(2016.212.31) 강창술 01-01 943
116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6일차(31일) 강창술 12-31 918
115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5일차(30일) (1) 강창술 12-30 781
114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4일차(29일) (1) 강창술 12-30 663
113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3일차(28일) (1) 강창술 12-30 677
112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2일차(27일) (1) 강창술 12-30 822
111 [집회말씀]2016 특별새벽기도회(12월26일 ~31일) 1일차(26일) (1) 강창술 12-30 744
110 [집회말씀]2016 선교축제2 (윤순덕목사 편) 강창술 11-22 658
109 [집회말씀]2016 선교축제 1 (손창남선교사 편) 강창술 11-17 683
108 [집회말씀]2016 예배세미나(윤희주목사님편) 강창술 08-27 1152
107 [집회말씀]2016년 회복과 치유를 위한 부흥집회(4)(김옥례전도사편) 강창술 03-25 1038
106 [집회말씀]2016년 회복과 치유를 위한 부흥집회(3)(김옥례전도사편) 강창술 03-25 705
 
 
   21  22  23  24  25  26  27  28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