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12월26일~31일 3일째날)
제목 하나님의 기대 - 사랑의 수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4절 :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설교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2000년전 예수님을 직접 보았던 그 모습을 지금은 예수님께서 천국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볼 수 가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교회를 통하여 볼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바로 예수님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기 충만한 곳 은 바로 교회입니다. 당시 예수님의 육체를 직접 보았지만 지금은 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뵈올수가 있습니다. 교회는 조직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형상을 띈 곳입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성도는 교회의 지체임으로 우리 자신이 바로 교회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몸의 지체임으로 예수님의 영광을 보여줄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23절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의 역할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는 것 입니다. 교회는 성도가 모이는 곳 입니다. 생명이 있는 곳 입니다. 낙심과 소망이 없는자에게 희망을 주는 곳 입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곳 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대단한곳 입니다. 성도가 둘만 있어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역사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성령이 충만해지는 곳, 그래서 성도들이 깨어서 일어나는 곳 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곳 그래서 성도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직접 만들어 주신 기관입니다. 교회는 사탄의 권세 음부의 역사가 이기지 못하는 곳 입니다. 음란은 세상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합니다. 자살의 영도 세상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이것을 대적해야 합니다. 교회는 이런 사명을 회복해야 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내가 섬기는 교회와 사역지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성도는 항상 깨어 자기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의 필요는 사랑의 수고입니다.
요한복음 13 : 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교회는 사랑의 모습으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세상 사람들의 모임과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의 모임은 술을 먹고 자식자랑, 돈 자랑, 부동산 투기자랑, 집, 차자랑 하지만 그러나 교회모임은 달라야 합니다. 그 모임에는 반드시 예수가 있어야 하고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예수안에서 서로에게 축복과 권면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역사입니다. 이 모임은 세상적인 모임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세워가야 합니다.
새 계명은 덧붙이는 옵션이 아닙니다. 모든 계명위에 세워진 계명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요한은 교회를 항하여 특히 에베소교회를 대단한 교회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 없음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32절 ”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교회는 논리적이고 거짓이 없었지만 사랑이 없는 곳 은 아무것 도 아님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너의 촛대(즉 교회)를 옮겨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함으로 그 영광속에 들어 와야 합니다. 우리는 모였을 때 사랑하고 세워가야 합니다. 서로가 유기적인 엽합으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사랑의 수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몸의 지체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일어 나야 합니다. 성도는 서로에게 필요가 되어야 합니다. 예) 암이 무엇입니까? 혼자만 살겠다고 양분을 과다 모으는 것이 아닙니까? 서로에게 양보하고 함께 살아야 되는데 자기만 살 때 그 몸은 병듭니다. 서로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다른지체가 살아야 내가 삽니다. 다른 지체가 건강해야 내가 건강해 집니다. 옆에 사람이 옆의 경쟁자가 잘 살아야 내가 잘 삽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섬기는 교회와 사역지에서 여러분과 경쟁자 이거나, 여러분을 위협하는 사람이 잘 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됩니다.” 교회는 서로가 잘 되어야 합니다. 시편 35편 26~28절 “26 나의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함께 부끄러워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스스로 뽐내는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소서 27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의 평안함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는 말을 그들이 항상 말하게 하소서 28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내가 당신을 저주하면 다 함께 죽습니다. 다른사람이 잘되어야 우리가 다 함께 잘 삽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9~10절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더욱 그렇게 행하라 더 많이 지금보다 더 행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와 선교사들이 탈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공급을 받지 못해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38절 “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생수의 강 아무리 마셔도 목마르지 않는 끊임없이 흘려나오는 물 그 출처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그 생수를 우리는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사역을 하셨습니까?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동행하셨습니다. 늘 한적한 곳에서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셨습니다. 하늘의 보좌에서 내려오는 생수로 공급을 받았습니다.
오늘 여러분도 하나님의 생수를 공급받아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서로 사랑하는 수고를 오늘도 실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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