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2일차 11일]
일시 : 2017. 4.10~15일
장소 드림교회 본당
말씀 마태복음 21장 12~17절
제목 “성전을 깨끗게 하시니”
설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마태복음 21장 12~17절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태복음 21장 12~17절 성전을 께끗게 하시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성전에 가셔서 소나 양을 다 내어 쫒으신 사건이 나옵니다. 성전에서 일체 혼란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화를 낸 적이 있는가? 왜그렇게 했을까? 당시 유대인들은 멀리서 모두 예루살렘성전에 모이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제물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일 입니다. 그래서 성전에 물건을 팔게 되는데 아무나 팔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제사장과 결탁을 해야만 팔수가 있습니다. 또한 제물을 드릴 때에는 반드시 성전안에서만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고 일부 수입은 제사장에게 가는 것으로 되어있고, 일부는 대제사장에게 납부하는 그러한 형태의 제도가 되어 잇습니다. 당시 성전안에서만 사용된 화폐가 있었습니다. 대제사장과 결탁을 하여 세세한 규정까지 만들어 이곳에 오는 모든이들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그들은 제물을 모으는데 온 신경을 갖게 됩니다. 말라기 3장 1~3절 “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 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예수님과 우리는 언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언약은 메시아가 온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때 부터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 한 것은 여자의 후손을 모세를 통해 예언 신명기 18장 15절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그는 예언자였습니다. 아직도 전통의 유대인들은 오실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메시아가 임재 하셔서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깨끗게 하십니다.
1) 무엇을 깨끗게 하고 정결케 하십니까? 3절에 나오는데 (1) 레위자손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2)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치는 것 이것이 예수님께서 청결한 목적입니다. 레위지파는 바로 누구입니까? 레위자손은 야곱의 아들로 자기의 여동생 디나가 다른족속에게 성추행을 당했을 때 복수전을 일으켜 살해를 했던 사람으로 성격이 불같고 끊는 물과 같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레위지파를 모세시대 레위지파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지파로 인정 받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이 지파에 기업”이 되시며 가장 존귀한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2) 합당한 삶이 무엇입니까? 깨끗한 재물은 공의로운 제물입니다. 예레미야 7장 8~11절 “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말씀에 순종한 삶이 합당한 삶이 됩니다. 제사장의 합당한 삶은 바로 하나님께 순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전에서 분노를 합니다. 삶은 엉망인데 교회와서 거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주님은 분노하십니다. 다윗이 고백합니다. “상한 심정” 이것이 바로 레위의 모습입니다. 다윗이 나는 의가 없습니다. 거룩한자가 아닙니다. 상한심정으로 고백합니다. 찬송가494장 만세반석열리니 3절“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 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씻어 주소서 ” 오늘 하루 동안 부르면서 위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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