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12월26일~31일 4일째날)
제목 하나님의 기대 - 소망의 인내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4절 :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설교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살아가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모습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 나그네 생활하면서 교회의 소망의 인내는 무엇 입니까? 여러분은 오늘 왜 이 일을 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왜 오늘 아침 새벽에 나오셔서 기도 하고, 특송을 하십니까? 너무나 힘든 세상에 살면서 왜 우리는 교회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주일날 각자 좋은곳 으로 여행도 하고 즐길 수 있는데 왜 여러분은 이 길을 선택했습니까?
1) 소망의 인내는 무엇입니까? 현재 여러분이 가야하는 소망이 무엇입니까?
로마서 8장 24~25절 “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보이는 곳 에 참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곳 에 참 소망을 두는 것 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곳 에 너무 직찹하는 것 같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대통령, 기업CEO, 스타가 여러분의 소망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참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에 소망이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보이지 않는 것 에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소망의 인내는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을 무슨일이 일어 나도 그것을 참고 기다리며 이루어 내야 합니다. 바울의 소망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20절“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다시 오실 주님을 위해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 입니다. 그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 우리가 왜 이런 고생을 하십니까? 바로 그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3절“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바울의 초점은 바로 그날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나타나야합니다.
3) 왜 지금 우리는 씻어야 하고 회개 해야 합니까? 모른척하고 지나가야 합니까? 바로 그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이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바울은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분명하게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4) 지금 우리가 위로하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는날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힘들어도 죄악에 살지 않기 위해 사는 것은 바로 그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순식간에 그날이 다가 옵니다.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날이 올 것을 소망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5) 왜 여러분은 열심히 삽니까? 주님앞에 설 그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아담의 7대손, 그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롭게 산 것은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성령을 소멸치 말고 악에서 물려나라고 우리에게 권고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사도는 그날을 준비하면서 인내하며 교회모습을 예견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6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예수님의 심판이 있는 그날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 함부로 하지 않으며 그날을 대비하며 칭찬을 합니까? 마태복음 25장 13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지금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날이 오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 13절 “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공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일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관심은 그날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날로 결산하기 때문입니다. 결산하는날이 오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변화가 일어 나야 합니다. 저는 많은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그들에게 이 날이 순식간에 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민족과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합니다. 바로 그날이 우리에게 임박하게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참고 인내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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