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2023년도) 전교인 국내 아웃리치를 마치고(0816)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일 9월 19일 기념주일 9월 17일)

강창술장로

제18회(2023년도) 전 교인 국내 아웃리치Domestic Out Reach)를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드림교회 140여명이 12가지 사역을 가지고 경남 사천지역 곤양면 중앙리(안도마을, 점복마을, 와타마을, 검정마을)에 약 70여명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식사도 대접하고, 이미용, 의료(양방, 한방, 경락), 수선(옷, 구두), 장수사진촬영, 간단한 치요(혈압, 혈당체크), 뷰티, 해비다트(설비), 경로잔치(점심식사제공)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계시는 중황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격려하고 주민을 사랑하는 귀한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 5시30분~저녁 10시30분 단 하루만에 섬김의 시간이라 짤바았지만 의미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기쁨마음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에 섬기고 있는 장로로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웃리치에는 초 신자들에게 매우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은혜를 받고 오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도 처음 참석하 신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에게 이 행사를 통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가지고 섬겨온것에 기쁨이 되었을것입니다. 대부분 신앙생활에서 피동적으로 움직이고 사역자들이 앞에서서 하지만 아웃리치는 하나님이 주신 개개인의 달란트를 가지고 실천적 섬김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있고 좋은 행사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역자분들이 움직임에 피동적으로 참여만 하면 되었지만 이 아웃리치는 개개인이 모두 사역자가 되어 직접 복음을 전하고, 달란트로 섬기며 주민과 접촉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광야 신앙에서는 엄청난 위력이 발생할 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아웃리치는 전 교인들이 달란트를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교회서는 그 장을 마련할수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000 “강장로 18회가 되어서 그런지 매우 체계적이고 성숙하게 행사가 잘 이끌어 낸 것 같다. 이것은 드림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고 역량이다. 참으로 귀한프로그램을 가진 것은 하나님이 우리드림에게 준 축복이다.” 그렇습니다. 아웃리치는 드림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입니다. 초신자, 드림의 식구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최선방에 사역자로 세워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000 “장로님 우리교회 아웃리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직접 현장에 서게 되는 것은 놀라운일인 것 같습니다. 직접 복음전하는 최일선에 서게 된 것에 제가 쓰임받게 되니 놀라운 일입니다.”

000님 드림의 전 교인 국내 아웃리치Domestic Out Reach) 는 2003년부터 제주도(6일)시작하여 매년 진주(3일간) 3년, 군위(3일간) 3년, 사량도(4일간) 2년, 청도(3일간 2년), 고령(1일 1년), 청송(1일 1년), 상주(1일 1년), 영덕(3일 2년), 의성(1일 1년), 코로나기간(선물제공), 사천(1일 1년)으로 섬겼습니다.

가장 많이 참석한 아웃리치는 군위아웃리치로 350명정도 참가 하였는데 여름 주일학교행사를 모두 그곳에 가서 영아, 유치, 유년, 초등, 중등, 고등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그 지역 3개교회 여름행사를 합쳐 진행하여 참여하는데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많이 참석한곳이 사량도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오고가고 이동불가 유년부~고등부까지 주일학교 여름행사 및 수련회를 그 지역 8개 교회와 연합을 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아웃리치 행사를 위해 전교인들이 헌금을 하여 큰 족적을 남긴 사례가 “영덕 오보교회 40년만에 리모델링” 오보교회는 1977년 드림교회(구 봉산교회)가 개척한 교회입니다. 40년간 한번도 리모델링을 못해 너무 낡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교회 알리고 전 교인들이 헌금을 하여 리모델링비를 구축하고 오보교회가 보유하고 있는 헌금과 영덕인근교회 헌금으로 약 7000만원 정도(?) 새롭게 당장한 교회모습을 보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드림교회가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이러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회라 하나님께 감사 하지요? 처음 우리교회 교역자분들이 부임하면 이러한 아웃리치를 이해못 해 당황하는 모습을 볼 때 도 있습니다. 사역자 중심이 아닌 전교인이 사역자가 되어 나아가는 것 에 드림에는 평신도사역을 13대 장경철목사님께서 훈련이 된교회라 쉽게 받아 들었지요 앞으로 우리드림교회가 이러한 사역에 성도들이 많이 참여 할수있도록 문을 많이 개방 할 것 입니다.

제18회(2023년도) 전 교인 국내 아웃리치Domestic Out Reach)는 하루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안도마을 주심이었고 옆마을인 와티마을(최대마을), 점복마을(1분이 온 것 같습니다.) 가장 멀리 떨어진 검정마을에서 10여분참여였습니다. 물론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한지 6개월 정도가 되어 교회가 있는 안도마을(70가구)중심으로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담임목사님의 영향력이 있는데 와티(120가구), 점복, 검정마을에서는 아웃리치가 올바르게 적용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부임한지 얼마 안 되어 여름행사인 드림교회 제18회(2023년도) 전 교인 국내 아웃리치Domestic Out Reach) 주민들에게 생소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여름행사때 수영로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왔는데 이렇게 온 교회가 온 것은 처음사례라고 합니다.(원로목사 정영철목사) 이번 계기로 이 지역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주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1일행사가 교회인근에는 매우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먼 곳 이번에는(2시간30~3시간)거리가 너무 멀어 새벽 5시30분 출발 저녁 10시도 착은 많은 문제점을 발생하였습니다. 대구근방에는 매우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있는 곳 은 투입 비해 산출을 이끌어 내는데 많은 부분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선교위원들이 단 하루를 위해 설치, 철수 그리고 그 모든짐을 이끌어 내는 것은 다시한번 숙제로 남긴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식사부분을 모두 교회서 만들어서 그곳에서는 배식만 했기에 다행이지만 장소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날짜부분을 제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교위원회가 너무 많은 수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000 강장로님 “전 교인 아웃리치는 전교인 수련회와 맞물려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교인들이 함께 위로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드림교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수련회+ 아웃리치를 함께 해서 모두 참여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합니다.”

000님 초창기는 그렇게 했습니다. 예배팀을 구성하여 낮에는 사역, 밤에는 부흥회(은혜시간)을 하여 예배팀이 구성되어 모두 은혜 받는시간을 가진것도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입니다. 주일학교행사도 1달 이상 펼치는것보다 모두 1주일안에 함께 하면서 효과적인 여름행사를 하는 것이 초창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으로 필요에 따라 많이 바뀌었지만 교회역량을 이끌어 내기위해선 여름에 아웃리치도 하고 따로 수련회를 하는 것은 무리지요 아웃리치를 할 때 조금 더 역량을 키워 수련회까지 유도한다면 멋진 여름행사가 가능하지요

제18회(2023년도) 전 교인 국내 아웃리치Domestic Out Reach)는 코로나 이후 처음 시작한 3년만에 했는데도 드림교회 역량은 무한정 발휘한 행사였습니다. 선교위원장과 선교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