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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30 19:26
대구도성에 울려 퍼진 찬양의 메아리 (0713)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179  
   13-3._교직칼렴__대구도성에_울려_퍼진_찬양의_메아리__0713_.hwp (16.0K) [0] DATE : 2023-09-30 19:27:23

대구도성에 울려 퍼진 찬양의 메아리 (0713)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일 919일 기념주일 917)

 

강창술장로

 

일시 2023. 7.4 오후 730~9

장소 대구 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

주최 대구원로음악가

주제 7월의 향연

 

대구장로합창단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恩賜)에 따라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이 땅에 사명자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구는 제2예루살렘이라 불릴 정도로 거룩한 도시 성도(聖都)로서 그 자리 매깁을 하고자 합니다. 믿음의 선각자(先覺者)들이 대구땅에 복음이 들어올 때 자기의 재산, 시간, 역량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기뻐게 여긴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후손들이 바로 장로님들이 현재 대구에 영적인 지도자(指導者)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 중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대구장로합창단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적과 싸움을 할 때 제일 먼저 앞서서 선봉부대가 나팔부대 즉 레위지파입니다. 찬양을 하며 행진한 부대입니다. 대구 영적인 사역지를 탈환하고 싸워 이겨 내기위해 하나님의 숨겨둔 군사가 바로 장로합창단 170명 영적인 군사들이라고 봅니다. 대구가 영적으로 어려울 때 마다 찬양을 통해 선봉에서서 적진을 무력화 시켜 내었으며 대구에 장로합창단이 찬양을 통해 행진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사탄이 견고하게 지어진 대구의 성도(聖都) 찬양을 통해 무너집니다. 특히 요나요나요나, 시편1장 복 있는 사람은~” 불려갈 때 악한 영들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 장로합창단이 대구 원로음악회가 주최하는 7월 향연에 마지막 무대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처음 연습할 때 주기도뮨, 낮달, 보리밭을 준비 하였는데 주최측에서 특정종교음악이 곤란하다하여 다시 수정하여 주기도문 대신 내마 음의 강물로 가곡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 했는데 외서 보니 분위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대원들이 5시에 거의 집결되어 마지막 리어설을 할 때 도 가곡이 과거 향수에 잡혀 매우 잘 불려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장로합창단인데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을 못 부른 것 에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연습을 마친 뒷 대기실에 기다리며 앞에 무대를 보고 있는 중 몇몇장로님들이 현장에서 봐야 한다 해서 저도 현장에 가기위해 매표소 입구에서 있는데 직원으로 섬기시는 여성분이 저에게 오셔서 성광고 교장선생님이 아닙십니까? 아예? 학교서 몇 번 보셨는데 여기서 단복을 입고 참여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000이고 학교 행사로 설명회참여로 몇 번 갔는데 선생님을 몇 번 보았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합창단을 하시니 새롭게 보입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학부형을 만나 나눔을 하면서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것 같아 자부심이 생깁니다. 5번째까지 홀에서 연주를 보고 난 뒷 바로 대기실에 가서 우리의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순서로 대구장로합창단이 무대에 셨습니다. 내 마음은 강물을 부른 후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지고 공감하는 청중들의 반응이 보입니다. 2번째 곡 낮달 의 아름다운 음곡이 합창으로 하모니 될 때 부르는 우리도 추억에 잠깁니다. 지휘자의 손이 마지막으로 알릴 때 우레와 같은 박수가 여기저기 앵콜이 터집니다. 마지막 곡 보리밭노래를 합창으로 불려질 때 곳곳에 흐느끼는 감동의 소리가 들리며 함께한 소프라노 곽보라, 테너 박채옥 뜨거운 곡이 마지막으로 흐를 때 수많은 청중들이 앙코러 외칩니다. 너무나 크게 외쳐 당황한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원들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이곳에 부를 수 없는 찬양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찬양하는 순례자를 힘차게 불렀는데 관중들의 더 많은 환호와 엥코러로 반응에 놀란 우리합창단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찬양곡을 부르기에 높은 문을 가지고 있는 콘서트 하우스에 찬양이 대구도성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너무 감격하여 장로님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장로님들의 찬양을 부를 때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장로로서 그간의 대구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악한행사들(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행사, 이슬람사원건립등) 거룩한 도시 대구에서 일어나는데 안타까움과 항변이 찬양으로 승회되는 모습입니다. 참석한 사람들이 앙코러, 박수에 찬양을 부르는 우리에게도 감동이었습니다. 마친 뒷 콘서트 밖에서 오늘 찬양이 이슈입니다. 장로합창단의 부른 가곡이 이슈가 됩니다. 버스 정유장, 심지어 버스안에서 오늘 음악회에서 단연 대구장로단합창이 신선하게 들러 왔는지 모이면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장로합창단이 존재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대구땅 찬양이 울려퍼진 것은 대구를 다시회복케 하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제가 입단 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대구의 문화의 상징인 콘서터 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장로합창단이 연주한 것 만으로도 상징적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장로합창단이 대구를 위해 섬길 수 있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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