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어떻게 가꿀것인가
나 자신이 인정의 샘이 넘쳐나야
남과 함께 즐거워 하고
기쁨이 넘치고 아름다운 사람
깨끗한 사람
시들지 않는 한 송이 꽃같은
소년같은 눈동자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세월이 가고가도 변하지 않는 사람
변하지 않는 즐거운 사람
그 사람이 없으면 못사는 예수님 닮은 사람
- 박 노 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