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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9 12:31
[집회말씀]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2) 전망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439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2).hwp (39.0K) [8] DATE : 2008-10-09 12:31:38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2) 전망


날짜 : 2008.09.07

말씀 : 행 20:17-35

제목 :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2) 전망

설교자 : 정용성목사

정리 : 강창술

말씀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 하였습니다.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고을에서마다 일러 주셨습니다.24.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주 예수께서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25. 이제, 내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한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26.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그 누구의 멸망에 대해서도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27. 내가 하느님의 모든 뜻을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28.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양 떼의 감독으로 세우시어, 하느님의 교회 곧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얻으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 양 떼를 해칠 것임을 나는 압니다.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 날 것입니다.31. 그러니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이와 함께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여러분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이 두 손으로 장만하였다는 사실을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35. 나는 모든 면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그렇게 애써 일하며 약한 이들을 거두어 주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고 친히 이르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말

예)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을 잘합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은 발을 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말이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이 아니라 남에게 격려가 되고 칭찬이 되며 세워주는 말을 많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섬기시는 여러분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는 어떤 교회 이기를 바랍니까? 여러분은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라는 교회는 아닙니까? 성가대 지휘자 같으면 웅장한 성가대/ 오케스트라/성가대실/좋은 악기등을 기대하며 좋은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할것이고, 교육을 담당하시는 사람들은 우리교회 교육부가 활성화  되기를 바랄 것 입니다. 또한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분은 우리교회가 좋은 본당/ 주차장/ 넓은 여유 공간을 바랄 것 입니다. 주방에 일을 하시는 분은 주방시설에 관심을 가질 것 입니다. 우리교회장로님들은 다른교회 주방시설을 보시고 우리교회 주방시설에 대해 항상 잘 만들어지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한 디자인하신 교회는 어떤곳 일까? 그것은 우리주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바라는 교회는 네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 즉 우리주님이 바라는 교회는 건축도아니요/ 주방시설도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음악도 아닌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교회였습니다. 주님이 바라는 교회는 사람을 세워 자기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세우는 것 입니다. 신약에 나오는 초대교회를 예를 들면서 하나님이 꿈꾸든 교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고린도교회 : 당시 120여명이 모였다면 매우 큰 교회였습니다.

부자들이 많이 있는 교회 당시 100여명이 들어 갈수 있는 큰 저택입니다. 봄페이 영화를 보면 큰 주택을 봅니다. 바로 그런곳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에서 방언과 치유가 일어 났으며 그 방언과 치유가 분열로 이어졌습니다.


 1)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부름을 받을 때 "지혜로운 자, "능력 있는 자, "집안 좋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교육받지 못하고 사회, 정치적 영향력도 없고 가문도 좋지 않던 고린도 교인들은,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 의해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위상의 역전을 경험합니다.

 2) 고린도 공동체의 핵심적인 문제였던 '분열'은 소위 신령한 자들, 완전한 자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는 한 지도자 아래서 단합되어 있지 않았으며(16:16), 나아가 바울의 지도력도 도전받고 있었습니다(4:18). 바울의 지도력을 의심하고 도전한 이들은 바로 '신령한 자들'로 자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11-14장에서도 분쟁을 야기시킨 자들은 신령한 자와 예언자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3) 바울은 예언, 방언, 지식으로 알려진 사람들 곧 일군의 예언자들은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예언자들 중에는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로 예언과 방언을 하는 여성 예언자들을 염두해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고린도 교회 공동체의 분쟁 양상인 것이다


2.데살로니가교회 : 사랑의 교회

1) 믿음이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도 먼저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2) 성도들은 복음을 받을 때에 하나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행17: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데살로니가에는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귀부인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바울의 설교를 듣고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나아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3) 기쁨으로 도를 받아 사도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4) 주의 말씀(믿음의 소문)이 그들로부터 각처에 퍼져나갔습니다.


2) 사랑으로 수고하는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수고가 있는 사랑'은 교회를 교회되게 합니다. 말로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수고가 있는 사랑'을 하였습니다.


3)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입니다.

 유대인들은 경건한 헬라인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구원의 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하였습니다. 시기심이 무섭게 그들을 마비시켜 놓지 않았습니까? 영적으로 무지해지고 마음이 강팍해지고 복음을 대적합니다  그 박해 속해 인내하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3. 베뢰아교회 : 이교회는 말씀을 되새김 하는 말씀을 상고하는 교회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라고 했습니다. 사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에 비하면 시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는 교통의 요지에 있으나 베뢰아는 샛길로 들어간 곳에 위치했기에 다소 지역적으로 뒤 떨어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뢰아교회는 성경을 상고하는 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운동이 끊임없이 전개 될 때에 하나님께 꿈을 드리는 교회로 성장합니다.

동부교회 김덕신목사님이 돼지에 대한 예화를 들었습니다. 돼지는 소와 차이점은 되새김이 없는 동물입니다. 목사님이 학창시절 집에서 돼지를 길려 학비를 보태고 하셨는데 하루는 학교에 갔다 오니 돼지가 죽었습니다. 목사님의 어머니께서 먹다 남은 새우가 너무 아까워 돼지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걸 먹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돼지는 무엇을 주 든 막 먹어 치웁니다. 그래서 온갖 병을 다가지고 있답니다.

정용성목사가 강단에서 전하는 말씀이 다 진리로 보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되새김하여 자기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독은 버리고 이로운 것 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되새김을 해야 합니다. 목사가 말은 개떡같이 해도 찰떡같이 받아서 자깃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미의 말씀을 상고하고 되새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며 실천하는 교회가 하나님이 다자인 하신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교회를 꿈꾸지는 않습니까?  1) 교회가 기도를 열심히 하며, 2)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귀하게 선포하며, 3) 성도와 교제로 하나가 되며 , 4)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교회 저는 이러한 교회를 꿈꾸며 6년간 목회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4. 에베소교회 : 3년간 죽도록 목회를 하고 이제 떠나면서 교회 장로들을 밀라도 백사장에 불려 놓고 지금까지 목회를 한 자신의 말을 선포하고 당부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제가 6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긴 교회 어느날 뒷골이 당기고 40대갈수록 몸의 건강을 생각해봅니다. 하루는 병원에 가서 MRI도 찍어보고 건강을 챙겨 보았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바울이 죽도록 섬긴 교회 비교하면서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과연 드림교회를 나의 목숨과 바꿀 정도로 섬겼는가?

1) 32절 말씀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이와 함께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여러분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네가 주의 은혜의 말씀이 성도들가운데 서로나누고 말씀가운데 자라나는삶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귀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가는 말

6년간 저는 드림교회서 목회를 하면서 한없이 고맙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목회계획에 따르면 저는 2010년에 우리교회는 셀로 전환되는 셀교회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콩나무와 콩나물의 차이입니다. 콩나물은 매일 물을 주어야 자라지만 콩나무는 물을 안주어도 기름진 땅에 심어져 있으면 자연적으로 성숙하여 콩열매를 맺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드림교회 성도님들도 콩나무 처럼 하나님의 기름진 땅에 심겨져 어떤 어려움에도 견디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성도 우리스스로 가르침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진 작은 교회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 선한 믿음의 일꾼이 나옵니다. 영국에 있을 때 폭풍이 왔습니다. 가로수의 나무가 다 넘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조사 하며 연구한 결과 뿌리가 엉키고 설키 수 있도록 심어진 나무간격이 너무 길었다는 결과 보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간격을 좁게 심겨진 이후로 넘어진 나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 올때는 저의 제2의 사역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목회 2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우리교회 80년을 맞는 교회가 됩니다. “ 은혜로 시작한 80년 나눔과 베품으로 꽃피우자” 다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주님이 애초 꿈꾸든 교회 서로간에 항상 세워주고 서로섬기며 소그룹이 활성화 되고 이제 남성셀이 새로 성장해 가는데 저는 기대가 됩니다. 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면 구역원들이 말씀가운데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주의 은혜의 말씀이 세워지는 귀한 교회로 성장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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