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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3 00:18
[기타] 요르단에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나눕니다. 자밀라 드림.
 글쓴이 : 명아롱
조회 : 3,101  


TO GO AND BEAR FRUIT
– FRUIT THAT WILL LAST.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15:16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1Find and Follow the Heart of God.

요르단에서 S학교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제 학교가 6주째로 접어 들고 있고, 학교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6주 동안 교회개척에 대한 원리들을 배우고 그것들을 무슬림 예배 안에서 부자연스럽지 않게 그들의 삶 안에서 주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는지 대하여 배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것을 다른 방식으로 부르길 상황화 예배라고 합니다.


#
이 사진들은 학교 학생들이 무슬림 방식의 예배형식을 따라서 가정 예배를 드리는 사진입니다.


   예배의 모든 형식을 무슬림식 예배 형식을 따라면서 성경적 초기 교회의 형태(말씀, 기도, 찬양, 친교)로 가정 예배를 시행하였습니다. 예배 시작 전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 손과 얼굴과 귀를 깨끗이 씻고 예배에 임하며 예배의 모든 용어들은 댈 수 있으면 이슬람식 용어들로 바꾸고, 찬양은 가사와 가사에 리듬을 넣어서 이슬람식 아잔 형태의 리듬을 넣어서 부르며 말씀은 성경책을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씩 읽으면서 묵상하는 식의 형태로 예배를 드리며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와 같은 예배는 아랍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모습이지만 사실 기독교 방식에서 자란 이들에게도 사실 생소한 예배였습니다. 이 예배가 모든 학생과 스텝들에게 더욱 무슬림들을 이해하고 이 예배 가운데서도 성령님은 아주 친숙하게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남은 6주 동안 저희가 더욱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무슬림의 눈높이에서 전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Find and Follow the Heart of God.

 일주일에 한번씩 학생들이 그룹을 형성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5개의 그룹(스포츠 센터, English Class, 여성그룹, 10대 그룹, Sunday School)은 진정한 이사 알 메시히를 전하기 위해서 이곳 베이스에서 관계하고 있는 사역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성그룹 안에서 행하신 일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성그룹은 한 요르단 교회 안에서 열어 놓은 이라크 피난민들을 위한 사역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 안에는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이 섞여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이곳에 가서 함께 기도해주고, 액세서리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이들과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몇 주전부터 관계를 가졌던 한 이라크 무슬림 여성이 있었습니다. 늘 이곳에 와서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구걸하듯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필요를 요구하는 여성이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딴짓을 하는 이 여성을 위해 저희가 배운 복음 전하는 방법을 가지고 다가갔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의 버전이 아니라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우리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를 나눕니다. 왜냐면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 여성은 이 복음을 받아 드리고, 본인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이 여성을 만났을 때 사람들이 자신의 필요를 들어주지 않는 것을 호소하고 불평했습니다. 한국 학생이 가서 이 여성에게 이렇게 위로했습니다.

우리 안에 두려움이 있어서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린 도울 수 없지만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을 때 이 여성은 마음을 열고 울기 시작했고, 예수님을 받아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 만해도 마음을 나눈 한국 학생은 이 이라크 여성 안에 확실한 복음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이 여성을 만났을 때 이 장소에 자신의 이라크 무슬림 친구와 함께 일찍 와서는 저희 팀들을 찾고, 한국 학생에게 자신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저희 팀의 아랍학생 한 명과 한국 학생이 나와서 자신을 위해 예수님께로 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고 장소는 너무 평온한 초원이며, 자신 앞에 나무로 된 십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십자가가 실질적으로 한 사람으로 변하면서 못에 박힌 한 사람이 십자가 나무에 걸려 있었고, 못 자국 난 그 분은 나무 십자가에서 내려와서는 자기의 아픈 부분인 왼쪽 다리를 만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자매는 잠에서 깨었고 왼쪽 다리는 이 이후로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성이 꿈은 바로 예수님이었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분명한 실체를 보고 그분의 치료를 경험한 것입니다.  이 여성은 요르단에 온지 이틀 밖에 안된 자신의 친구를 이 그룹에 데리고 왔고 이 친구 역시 예배 가운데서 거룩한 마음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이번 주 (10 19)에 여성그룹의 학생들로 받은 좋은 소식이며 주님의 행하심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너무 놀랍고 이 놀라운 사건들이 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님께서 합심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인터넷 체팅으로 이상호강도사님과 이와 같은 상황을 나누었을 때 강도사님이 성도님들과 함께 저의 지난 기도편지의 내용으로 기도했다라고 말씀을 듣고 더욱 주님께서 성도님들의 기도를 사용하셨다는 것들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의 학생들을 사용하실 때 드림교회의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서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들을 제가 다시금 멋지게 깨닫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살아계심이 저희에게 참 작게 느껴질 때도 많지만, 신실하게 주님이 온 땅에 백성들의 간구와 기도를 사용하셔서 한 무슬림 여성의 삶 안에 계시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너무도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이 이 여성의 친구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배가되는 상황들을 경험하고 있는 저희로서는 이 땅에 복음이 여전히 살아있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이 쉼이 없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주저함 없이 동참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함께 기도로 마음을 모아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힘쓰시고 계시는 드림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와 같은 열매가 있는 기도편지를 계속 쓸 수 있길 소망합니다.

 

계속적으로 기도로 이 학교를 위해 그리고 섬기는 모든 그룹들 안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께 이 모든 것에 영광을 돌립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10년 10월 22 
                                                                      
요르단에서 자밀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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