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경회(査經會)와 찬양집회(讚揚集會)를 사모하며(0317)

(3월26~28일 박종걸목사초청 말씀사경회, 3월29일 손경민목사 찬양세미나

사순절 2월 22일~4월 6일, 4월 9일 부활절)

강창술장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진 성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은 예레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보며 안타까워 하며 울었던 것을 기억하며 드림의 성벽재건을 위해 일어 섭니다. 갈급한 말씀의 회복, 사람들 관계의 회복, 교회에 대한 사랑의 회복, 하나님께서 드림교회를 통한 이루고자하는 뜻을 회복, 드림의 부흥을 맛 본 사람들은 드림교회가 다시 하나님앞에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작금의 현실은 곳곳에 무너진 성벽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100년 동안 수많은 역경속에서도 드림교회를 오늘에 있게 한 것 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뜻을 모르는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드림100년사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100년사를 준비하고, 연구하고, 틀을 만들어가면서 여러부분이 무너진 모습을 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께서 그 성벽을 보수하며 재건한 것 에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가끔 하나님의뜻 보다 나의 주장, 나의 자존심, 나의뜻 관철이 앞설 때 가 있어서 구성원들과의 의견충돌, 일치 못한 정제되지 못한 언어로 어려움을 당할 때 가 많습니다. 이것은 신앙인으로서 잘못된 모습이라고 봅니다. 이부분에 회개를 하며 다시 한번 우리드림교회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 우리교회에서는 영성회복 3, 영성회복4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이일을 감당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드림교회를 너무 사랑하셨고 계속적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교회가 할 수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감사를 합니다. 우리는 20220~2022년 3년간 신앙적으로 너무 피폐했고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내기위해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우리교회를 기껏이 달려오신 장로님(박효진), 목사님들(이찬수, 박종걸, 손경민)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어떻게 무너진 성벽을 보수할까? 기도하며 주신마음은 첫사랑을 회복하자! 바로 이러한 마음으로 기도(박효진)-말씀(이찬수, 박종걸)-찬양(손경민) 3부분을 일으켜 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집회에 따른 준비 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한 마음만큼 허락하심을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얻은 지혜입니다. 그래서 굳어있는 나의마음을 옥토으로 만들기위해 성경통독(오늘까지 9독) 다음주 집회삭짜지는 10회통독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기도회운동(저녁-새벽, 공식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다가 가려고 합니다. 굳어있는 자갈, 바위, 길과에 뿌려진 씨앗처럼 일으켜야 겠습니다. 다시 옥토땅으로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매일 저녁 8시에 교회본당에서 기도하고 새벽 5시에 본당에서 기도운동이 일어남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통독 1월부터 시작한 성경통독이 이번주 100독을 통과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하려는 귀한 마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송부분에도 26일(주일) 합심기도팀, 27일(월) 장립집사님, 28일(화) 여성셀리더팀들이 찬양을 준비하기로 되어 있고, 월-화 저녁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간편한 식사를 제공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기도카드 2000부 발행하여 1000부는 우리교회 성도님, 청소년부, 청년부가 사용하였고, 1000부는 젊은기독교사(성광주옥, 신명중고, 계성중고, 협성재단, 영신) 전달되었고, 교회는 인근(성덕, 범어, 동신, 신암, 아멘, 대동)에 전달되었습니다. 대구를 위해 집회를 통해 섬길 수 있는 우리교회가 좋습니다.

우리에게 다음세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음세대가 교회가 베풀어준 잔치마당에 참여만 하면 은혜가 되는데 이 부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떻게 하든 이번집회 말씀-찬양이 이들 마음속에 일어나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청소년들이 많이 영적으로 무너진 것을 압니다. 이제는 그 무너진 성벽을 재건해야 합니다.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메마른 땅이고 굳은 땅이라 어떻게 하면 가능할 것 인가? 교회는 계속적으로 이러한 집회를 해서라도 땅을 파고,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는데 인내하며 이루어 내야 합니다. 하다보면 의견이 맞지 아니해서 서로 갈등도 일어납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 엄청난 난리를 겪었는데 아무 일없이 영적인 것을 회복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사람사는곳이라 분명히 갈등이 일어 나지만 리더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품고 인내하며 가야 합니다. 이제 10일정도(오늘 17일)남았습니다. 하나님께 더 부르짖고, 100년다운 드림교회가 대구를 품을 수 있고, 성도들이 사경회와 찬양집회를 통해 부흥을 맛보았으면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