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목사 초청 부흥성회(復興聖會) 2일차 기도문 (0228)

강창술장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교회설립100주년 기념으로 부흥성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코로나이후 처음 맞이한 부흥성회에 하나님께서 이전에 대구땅에 보여 준 부흥을 오늘 우리에게 보여 준 부흥을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선포된 “정직(正直)” “자족(自足)”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자주 넘어 집니다. 현실에 부딪히며, 남과 비교하여 우리는 자족함을 못하고 남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또한 우리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 입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을 하지만 “언행일치(言行一致)”못한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죄를 용서 해주시고, 이것을 해결하기에 우리는 너무 연약합니다. 우리힘으로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신다면 할 수 있음을 믿고 고백 합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를 살려 주옵소서!” 믿음의 선조였던 안이숙사모님의 고달픈 감옥살이중에도 성령의 힘을 얻고 일어 선 것처럼, 우리에게도 성령의 바람이 우리에게 불려 주셔서고 일어서게 하소서!“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수일내에 부흥을 보게 하소서”

우리교회가 100년동안 수많은 역경속에서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923년 남성정교회(현제일교회) 제4대 담임목사인 이만집목사님이 “자치선언”을 한 후 목사님께서 경북노회에 징계를 받고 제일교회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그 이후 설립한 교회가 바로 우리교회입니다. 또한 일제감정기와 625한국전쟁을 거친 교회입니다. 이러한 역경속에서도 믿음의 신앙의 선배들이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오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오늘 부흥회를 인도하신 이찬수목사님께 하늘의 영권을 허락하셔서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가 “아맨”으로 받아 들이게 하시고 대구에서 신앙의 묘판을 가지고 계신 목사님께서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정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한목자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대한민국과 열방을 위해 특히 고향이 대구가 제2예루살렘이라는 칭호를 되찾는데 쓰임 받는 귀한 목사님으로 세워 주십시오.

하나님! 우리는 저 멀리 2023년 미국에서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2월 8일 한 청년의 회개운동이 오늘까지 24시간 회개운동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바로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 부흥회가 대구도성에서도 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회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길선주장로님께서 나와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고백함으로 교회 전체가 회개운동이 일어 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시고 임재함을 보게 합니다. 2023년 오늘 우리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 나기를 원하며 성령의 바람이 불어 이와같은 부흥이 우리교회에 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갈급한 마음으로 참석 했습니다. 수많은 성도님들께서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기쁨이 되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내일은 3.1절이고 2일부터 전국 모든학교가 2023년 1학기 개학을 앞둔 상태입니다. 학교현장이 신앙을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게 하소서! 오늘 저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학교현장은 영적인 다음세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중고등학교 학교현장의 복음률이 3% 미만입니다. 하나님 3%미만은 우리는 미종족으로 분류합니다. 우리학교 현장이 미종족이 되었습니다. 오늘 부흥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돌아 올 수 있는 귀한 부흥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부흥회가 드림교회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역사의 주관이신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이루어 내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거룩한면이 드림이라는 교회서 일어나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광야 40년 순례자 삶을 걷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이번 부흥회가 힘을 받는 부흥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오늘도 함께하신 하나님! 말씀을 준비한 귀한 집회가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