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칼럼(2023-03-01)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 찬양집회(讚揚集會)손경민목사를 초청하며(0301)

(사순절 2월 22일~4월 6일, 4월 9일 부활절)

강창술장로

드림교회 설립100주년 찬양집회를 손경밈목사님을 초청하기로 당회서 결정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 분위기를 어떻게 하든 교회본질(敎會本質)을 회복 하기 위해 성도들이 모이는일에 기쁨을 가지고 모일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고민중에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바로 찬양집회(讚揚集會)였습니다.

드림교회는 찬양(讚揚)을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드림교회가 대구와 이 땅을 섬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바로 찬양이었습니다. 찬양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알리고 복음(福音)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생각 한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다른교회와 달리 직능별로 교회 전체비에 따라 음악인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전공인만 40여명이 됩니다. 디아스포라, 찬양사역자들이 많이 배출ㄱ된것입니다. 여기에는 김승호장로님(영남대 음대교수)과 김명희권사님(음악학원)의 영향력도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음악학원또는 음대를 통해 영향력을 받았다고 봅니다. 주로 우리교회내 음악발표, 오케스트라, 찬양대, 찬양인도등이 다른교회 비해 활발 하였으며, 찬양을 통해 선교도 많았습니다. 캄보디아 찬양보급(김승호장로님 부부), 중국 반주자양성(이은영선교사), 일본(배찬식선교사)등 반주자 양성, 찬양 보급을 위해 우리교회가 할수있는것에 감사ㅎ를 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음악(찬양)이라는끼가 우리교회는 유산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타 교회보다 찬양을 즐겨 부르고 찬양을 부르며 찬양에 대한 은사가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이후 2022년 계명대 김춘해교수님을 초청하여 예배가운데 찬양을 세미나를 통해 이론부분에 듣게 되었고 아직도 교수님 강의 하는 유튜브를 통해 교회음악 클래식 뿌리라는 32강을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이론부분이 었다면 2023년 이번에는 영성회복 찬양집회 성격으로 온 교인이 함께 찬양하며 함께 찬양순례길을 구상하는 가운데 전국적인 강사님이 들어 왔습니다. 2023년 다니엘기도회 나오셨던 손경민목사, 지선전도사님, 이어서 대구 성시화주관 대구부흥회에 참석하셔서 이끌어 주셨던 손경민목사님의 찬양을 우리교회서 하면 어떨까? 나에게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두 집회를 참석하면서 너무나 감동이었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을 세우고 쓰시구나 느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의논하여 섭외할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하여 지인인 한철호선교사( 전)한국선교 대표, 지금은 미션파트너스) 님에게 요청하여 연락을 알게 하여 우리교회 오게 된 것 입니다.

이 팀을 초청 해야겠다라는 의지는 바로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찬양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교회는 해야 한다. 교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교회는 힘을 다해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라는 마음입니다. 다니엘기도회, 순복음대구교회서 찬양하며 함께 울고 함께 찬양했던 내 자신의 모습을 어쩌면 드림교회성도에게도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초청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놀라운 일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손경민목사님과 전화를 1~2번정도 하였고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영성을 전화를 통해 느낄수가 있습니다. 준비를 하면 할수록 우리교회를 넘어 범물지역, 대구땅 특히 청소년들이 저의 마음속에 들어 옵니다. 대구를 위해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세대에게 이 찬양을 함께 할수잇는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과 하나님의 주신마음입니다.

그래서 기도카드를 2,000장 만들어 1,000부는 우리교회 3회 연속(주보삽지, 각 주일학교- 청소년부, 1,2,디모데청년부)에 홍보하고, 1,000부는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해야겟다 하여 내가속한 사역지 성광중고,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을 비롯하여, 신명고, 성명여중, 계성중고, 협성교육재단, 영신중고, 이어서 교회 동신, 범어, 아멘, 성덕, 대봉제일, 삼덕, 동부, 성광교회, 대구장로합창단등에 기도카드를 활용 하였습니다, 코로나이후 힘들어 하는 젊음이들에게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SNS를 통해 경북대기독학생회관 단톡,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 단톡, 장로합창단단톡, 성광중고 교직원 단톡등 함께할 수 있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복음이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방송국에도CTS, 극동방송국을 통해 집회소식을 홍보하였습니다. 이런기회를 통해 복음이 심어지기를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기도카드를 가지고 기도회, 말씀 통독을 계속 하며 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이 대구땅에 일어 나기를 소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