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23 11:31
글쓴이 :
정성해
조회 :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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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엄숙해지는 생각
다니엘 웹스터라는 학자가 미국 국무장관으로 있을 때 한번은 식사 후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중에 웹스터는 갑자기 어떤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웹스터 씨 당신은 일생을 통해 당신에게 들어온 생각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하고 묻자
웹스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에게 제일 엄숙하고 중요한 생각은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일들이 이 다음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생각을 할 때 나는 가장 엄숙해집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 한경직 목사의 글 ‘고난을 통해 부름 받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말, 내가 행하는 행동,
학생이면 학생으로서, 선생이면 선생으로서,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이면 대통령으로서, 목사면 목사로서
행한 모든 것이 후일 심판대 앞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늘 그런 의식으로 충만 할 때 부끄럽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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