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칼렴(2023-07-03)
수성장로회 2023년 7월 월례회 기도문(0703)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일 9월 19일 기념주일 9월 17일)
강창술장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 수성장로회 모임을 드림교회에서 열 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感謝)드립니다. 노회산하 230명의 목사님들과 65개 교회와 선교사 35명, 장로님들 400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성구가 대구에 로마입니다. 바울사도가 그토록 보고 싶어 했고, 가보고 싶었던 로마입니다. 죽을 줄 알면서도 로마를 향하는 바울의 심정(心情)과 기도(祈禱)가 오늘 하나님께서 세워진 수성구장로님에게 책무(責務)이자 기도(祈禱)입니다. 우리들에게 바울 사도처럼! 로마도 보게 하소서! 주여! 나를 로마로 보내소서! 수성지역회 세워진 귀한 장로님들이 오늘 드림교ghl에 모여 이 지역(地域)과 열방(列邦)을 위해 기도(祈禱)합니다.
오늘 모인 장로님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수성지역회는 대구에서 가장 큰 교회도 수성구에 있게 하시고, 우리교단 대구에 장자(長子)교회도 수성구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세우시고 있게 하신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수성구에 두게 하신 이유를 우리 장로님들께서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엄청난 산지를 수성구에 두게 한 것은 바로 수성구에 복(福)을 주셨습니다. 대구에 가장 큰 지역구이고 서울의 강남지역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지역에 장로로서 세워 주시고 영적(靈的)인 아비로서 그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는 은혜(恩惠)를 베풀어 주십시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祈禱)합니다. 대구에는 793개 학교와 24000여명의 교사, 30만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모든 것이 우리가 감당 해야 할 전도(傳導)대상자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것 에 한치의 소홀함과 잊어서는 안 되는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여기에 수성구가 다음세대의 주역을 이끌어낼 가장 많은 다음세대를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이러한 교육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제대로 다음세대를 돌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수성산하 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려 내는데 영적인 아비가 되게 하시고 이곳에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하나님의 사람 400여명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지도자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맡겨진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우리의 삶을 걸게 하소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내는데 장로님들의 섬김이 남은 삶에 역할을 감당케 하소서! 수성구장로가 된 것 에 감사를 하지만 또한 그만큼 영적인 선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게 하시고! 니느웨로 파송(派送)한 요나처럼 하나님앞에 전적인 헌신(獻身)이 있게 하소서!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장로들이 다음세대를 살려내는데 수성구장로로서 사명(使命)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앞에 부르심을 받기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이 땅의 사명(使命)을 감당케 하소서! 영적인 아비들이 수성산하 400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군사(軍士)들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장로(長老)라는 직분(職分)을 잘 감당케 하시고 교회서는 섬기는 사역지에서 복음의 증인(證人)자로서, 복음의 빚 진자로서, 우리로 인하여 복음이 전해지는 장로들이 되게 하소서! 사역지, 섬기는 교회, 섬기는 이웃에 장로로서 그 발걸음과 자fl가 복(福)된 자리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이 직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수성구에서 가장 영적인 사람들이 드림교회 모였습니다. 오늘 드림교회서 함께 영적인 부흥(復興)을 위한 의논(議論)과 섬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方向)들을 수성지역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잘 행할 수 있도록 세워진 리더들에게 순복(順服)하며 이 회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흥을 이루어 주소서!
수성장로회를 섬기시는 회장님과 임역원들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복(福)을 내려 주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강권(强勸)하게 영적(靈的)인 부분을 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 하여 하나님께 칭찬(稱讚)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세상을 파송(派送)케 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에 잘했다 칭찬(稱讚)받는 장로들이 되게 하소서! 이 땅에 부여된 사명을 잘 감당(勘當)할 수 있게 하시고 특히 건강(健康)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우리장로님들을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