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聖經通讀) 15독을 마치고(0525)

(2023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

강창술장로

기간 2023년 5월 16~5월 25일

오늘 오전 8시4분께 2023년 성경통독 15독을 마쳤습니다. 하나닌의 은혜입니다. 이번 성경통독15독은 5월 28일 성령강림주일을 준비하면서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매일 저녁 8시에 교회서 기도하며 성령을 사모하면서 이루어 낸 통독입니다. 그 외 결혼31주년기념일(16일), 김범수, 송은영선교사 파송(19일), 이슬람사원 반대집회(20일). 남전도회 기도회(21일), 퇴직 100일전(24일), 또한 제26회 계명교사상 시상식(26일)등을 앞두고 순례길을 행진하며 15독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성경통독을 하면서 등굣길 검단산성에서 바라본 사역지 성광학교 축복기도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2023년 5월 16일 성광학교축복(사도행전 5장 38~42절 초대교회모습)

오늘 성광학교를 위해 축복은 초대교회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축복을 성광에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5월 28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을 사모 하며 성령의 바람이 성광에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만이 성광을 살리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성령으로 인하여 복음을 전하고 떡나누기를 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성광이 닮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5장 38~42절으로 오늘 아침 성광아침은 너무나 고요하고 찬양소리가 들리는 교정을 올라올 때 초대교회를 묵상하며 올라 왔습니다. 초대교회의 교인의 성품을 닮기를 기도합니다.

스데반의 설교는 바로 “너희 들이 죽인 그 예수가 아담-아브람-다윗들이 사모한 바로 그 예수다 너희들이 십자가에 죽인 바로 그 예수가 우리선조들이 열망했던 예수를 증거하는 스데반집사의 설교(사도행전 7장)을 묵상하며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이 아니라 저 천국임을 아침에 묵상하며 함께 동역한 성광인들에게 축복합니다. 스데반이 외친 그 예수를 이 땅과 성광에 그리고 다음세대 학생들에게 ”복음전수“를 하기를 아침에 기도합니다.

5월 17일 성광학교축복기도(창세기 15장9~18절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言約))

오늘 아침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祝福)을 묵상하며 광야 40년 하나님께서 세우신 성광학교를 통한 창세기를 묵상(默想)해봅니다. 아담- 에녹- 므두셀라- 노아에 이르면서 다시는 물로 이 땅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주신 언약“무지개”, 아브라함이 가나안따에서 하나님께 약속을 받습니다. “너로 인하여 수많은 백성이 일어 날것”을 100세, 아내 사라 90세때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받습니다. 이삭이 형을 피해 도망가다가 벧엘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니다. 그곳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재간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곳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 그는 외삼촌집에서 20년간 사역을 마치고 외삼촌집에 나오면서 외삼촌의 추격을받고 다시는 서로 싸우지 말자고 경계비를 세웁니다. “미스바(헤브론)” 그 이후 형에서와 만난 얍복강, 세겜에서 딸 디나사건으로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다시 벧엘로 돌아옵니다. 그 이후 요셉 애굽 여인과의 사건, 옥살이사건, 유다와 며느리사건 , 등을 거치며 애굽에 7년 풍년 7년 흉년능 예언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으로 이주 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과의 언약(言約)의 장입니다. 이 부분을 생각 하면 나의 광야(廣野) 40년 삶도 이와 같은 언약의 사건과 일치합니다.

“ 네가 학교를 세울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敎育)을 하면” 반드시 부흥(復興)하게 할 것 이라는 약속 절대로 이 학교는 세상풍습에 따라 교육을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命令)입니다.”

70년이 된 하나님의 학교 성광(聖光) 이름처럼 세상의 빛과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일은 바로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다윗- 예수- 지금 오늘 우리 성광 까지 하나님의 언약은 계속 될 것 입니다. 오늘도 그 언약(言約)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2023년 5월 18일 성광학교 축복기도(여후수아 1장 1~9절 여호수아의 가나안 파송/ 경북대기독센터 건립위원회 3차 모임)

오늘은 비가 온 줄 모르고 우비를 챙기지 못해 금호강 대신 복현오거리- 코스트- 학교로 오는 학생과 함께 우산을 함께 쓰며 도보로 학교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학생들과 함께 등교할 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학생은 프로지아(큰고개)에서 버스를 탓는데 성빈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걸어 왔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바로 여호수아에 나오는 여호수아의 파송(派送)문입니다.

그리고 한나의 기도(祈禱)문은 14독에서 언급했지만 아들을 간절하게 원하는 한나의 기도는 사무엘을 갖게 되고 그녀가 처음부터 서원한 대로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그에게 어릴 때부터 에봇옷을 지어 올리는 어머니의 심정(心情)은 보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어미의 마음을 읽어 봅니다.

출애굽에서 모세의 애굽을 향한 파송(派送)식을 보게 되며 애굽에 가서 네 백성을 구해 다오? 하나님의 부탁에 80이 된 모세는 순종(順從)합니다. 80이 된 그는 긔의 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남은 것은 장인어른의 것 이드로의 양 때를 지키는 것 지팡이 한 개가 전부였습니다. 그는 80이 되어 아무 힘도 없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 그런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십니다. 그는 탈 애굽하여 가나안땅 가기전 온갖 환난(患難)과 시험(試驗)을 만났니다 그때 마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同行)합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제사(祭事)법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죄(罪)의 문제를 해결할까?

민수기에서는 레위기처럼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온갖 인간(人間)의 죄악(罪惡)을 씻을 방안(方案)을 모색(摸索)합니다. 여기서 모세는 12명의 정탐(偵探)군을 가나안땅에 보내어 가나안땅의 여러부분을 알아 내고 전쟁(戰爭)을 준비 합니다.

그리고 신명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 살아갈 여러 규범(規範)을 정합니다. 그리고 시행(施行)하려고 모세는 노력(努力) 합니다. 그런 후 그는 지척(咫尺)에 가나안을 두고 느봇산에서 쓸쓸하게 사라집니다.

드디어 여호수아가 등장 하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가나안 정복(征服)에 파송(派送)식을 갖게 합니다. 모세와 마찬가지로 “두려워 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결국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征服)하고 12지파에게 땅을 배분(配分)하고 죽습니다.

이어서 사사기에서 사사시대가 열리고 그 유명한 사사들의 행적을 소개 받으며 룻기서에서 나오미와 룻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방 여인 모압 여인이 아브라함의 계보(系譜)를 갖게 되는 축복(祝福)을 받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왕을 구합니다. 사무엘상에서 한나의 유명한 기도문 으로 사무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첫 이스라엘 사울왕이 등장합니다.

2000년 성광학교로 학원선교사(學園宣敎師)로 파송(派送)된지 23년 하나님께서 종을 이곳으로 파송하셔서 이 학교가 설립(設立)한 정신(情神)과 영혼구원(靈魂救援)의 절박(切迫)함을 느끼고 이 학교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복음전수(福音傳受) 이임식을 한 것 처럼 성광학교가 복음을 서로 나누며 복음전수에 섬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나님의 학원이 이스라엘백성들이 40년간 긴 광야생활(廣野生活)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 간 것처럼 이제 70년이 된 성광학교가 이 땅을 섬기고 대한민국을 섬길 수 있는 귀한 학교가 되기를 기도(祈禱)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권(統治權)아래 있는 성광학교가 하나님의 영역(領域)아래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펼쳐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