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100주년기념 이웃사랑실천(미자립교회지원)(0523)

(2023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

강창술장로

일시 2023. 5.22(월) 오후 6시~7시30분

장소 남도명가식당

지원한 교회 12개교회(600만원)

참석자(8명) 담임목사이정근, 장로 채종윤, 김성조, 추연식,

김경식, 홍영봉, 강창술, 안형주

1부 후원금 및 100주년 기념품 전달

담임목사- 12분 목사님에게 전달

2부 식사

식사기도 담임목사 이정근

교회설립100주년기념으로 이웃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일어서고자 하는 교회에 우리교회가 할 수 있는 역량까지 최선을 다해 섬길려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교회를 설립하여 함께 어싸,어싸 하며 짐을 같이 나누어 지자는 의미로 이 행사가 준비 되었습니다. 우리노회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귀한 교회가 있음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전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배자를 세워가며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음에 우리는 그분들을 존경하고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함을 함께 공감합니다.

타 노회도 할수만 있으면 참으로 좋은데 우리교회 역량 맞게 우리교회가 속한 수성노회를 정하여 서로 기도 해주고 밥한끼 같이 먹는 자리를 이렇게 마련 하였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혀 피로 사신 귀한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예배자를 세우는 일 만큼 이 땅에 거룩한 일이 있을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며 함께 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봅니다.

당회원들은 5시20분까지 교회앞에 모여 봉고를 타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추연식, 홍영봉, 강창술장로는 밖에서 그동안 대구성시화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귀한 목사님들은 반갑게 맞이 하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며 오시는 목사님을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해 그분들을 맞이 했습니다. 식당에 중간 자리에 목사님들을 모시고 식사전 간단한 목사님의 인사와 함께 우리교회가 100년이 되었음을 알리며 이러한자리를 통해 수고하신 목사님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어서 마련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당회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저의 자리가 세분의 목사님(한분은 목사님대신 사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였는데 마침 채00목사님께서 저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000목사님은 초등교사출신으로 초등교사에서 시내 00교회 부목사, 0000교목으로 마치고 62세때 시지동에 개척을 하여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미국유학과 특히 영어를 잘 하셔서 학교있을 때 에도 영어 설교, 영어성경반운영등을 하시며 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신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히브리어까지 공부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시고 특히 언어에 은사가 있어서 영어, 히브리어 외에도 공부를 계속하시며 교회를 섬기시는 분으로 하나님앞에 받은 재능이 매우 귀하신 분이십니다. 만났어 너무 반가웠고 또한 이런 자리에 목사님을 뵙게 되었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관리자로 있을 때 62세 학교교목을 두시고 교회를 개척 하였는데 늘 기도하며 목사님께서 무엇을 하든지 열심을 다 하시기 때문에 참으로 신실하신분이십니다. 목사님의 인사 “1989년부터 신학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기독교 교육 전도사로, 그 다음에 기독교 교육 목사로, 기독교 부목사로, 기독교 교목으로, 그리고 기독교 개척교회 목사로 살아오면서, 2023년 5월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올립니다.”

[000교회 000목사님의 감사글]

드림교회의 섬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다시 한번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올해 첫걸음을 뗀 000교회를 기억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기도하며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드림교회 100주년 기념행사들이 지역 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고 성도님들께는 은혜 충만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더욱 이 지역에 든든한 복음의 버팀목이 되는 드림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