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칼렴(2023-04-25) 드림교회 설립100주년 기념사업

드림(구봉산)출신교역자를 본 교회 초청하면서 (0425)

(2023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

강창술장로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에서 디아스포라 교역자 말씀축제]

1. 4월 23일(주일) 이제창 참좋은교회 대구시

2. 5월 10일(수) or 5월17일(수) 이시영 광현교회서울시

3. 5월 31일(수) 김진완 수원중앙침례 수원시

4. 6월 4일(주일) 피승민(담임)쉴만한교회 대구시

5. 6월 18일(주일) 이요한 반야월교회 대구시

6. 6월 28일(수) 임준영 푸른초장교회 대구시

7. 6월중(수) 김진환 인동교회 경북 구미시

8. 8월중(주일) 배진수 구미송정교회 경북 구미시

9. 9월 3일(주일)김지철 (담임)새로운교회 경북 고령군

10. 10월 15일 (주일) 정해청 (담임) 빛채움교회 대구시

11. 천영길 (담임) 신포항교회 생각 중 경북 포항시

12. 정우식 (담임) 신촌소망교회 생각 중 서울시

13. 강광원 (담임) 섬기는교회 하반기 중 서울시

드림교회 100주년 기념사업 중 드림교회 출신 교역자 초청 “말씀축제”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림교회가 100년 동안 세워진 귀한 교역자들을 고향교회에서 초청하는 사업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드림교회 주일학교에서부터 양육 받아 성장하여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드림의 디아스포라에는 생각에 따라 다르게 생각 하지만 저는 드림(구 봉산)디아스포라는 드림출신성 도(교역자, 선교사, 드림교회를 섬겼던 교역자들, 성도(중직자-장로, 안수집사, 권사), 일반성도)에 까지 광범위하게 흩혀져 있다고 봅니다. 이분들은 또 다른 드림교회를 고향교회로 생각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사역지로 보냄 받은 하나님의 일꾼자들 입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는 드림목회자 이성애목사(현 인천 숭의감리교회 전국 5대교회를 세움), 피종진목사(추경호장로님과 함께 봉산교회를 다녔다고 증언), 한원식목사(대구 천성교회), 박석기목사(서울목회, 최근 우리교회에 가끔출석), 현 총신대교수 김대웅목사, 드림정치계 노무현정부시절 주미대사이신 21대 이태식 (李泰植) 2005년 10월 14일 ~ 2009년 02월 27일이분도 드림(봉산)출신, 학계(대학교수, 중고등교장, 교감출신, 초등교장, 교감, 교사), 의료계출신, 경제계, 교회섬기는 중직자(장로, 안수집사, 권사, 일반성도)들도 전국에 퍼져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00년 동안 우리드림(봉산)출신들이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수소문하여 드림이 길려 낸 영적인 지도자뿐만 아니라 출신 성도들도 만들어 가는것도 엄청난 드림의 자신이라고 봅니다.

디아스포라 가운데에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다시 교회를 돌아 오게 하는 방안은 우리드림교회 책무성이라고 봅니다. 이들에게 홈커밍데이 행사나 또는 이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했던 분들과의 친교를 할수있도록 교회는 적극적으로 힘을 세워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00년사를 편집하면서 드림 일군자들은 담임목사 15분 (현재 생존하신 분 4분), 장로 46명(27기) 드림(구봉산)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113명, 드림교회선교사 59명(파송 김고종외 23명, 협력 배찬식외 34명) 특히 장립집사, 권사님들이 드림사역지를 떠나 전국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분들을 함께 할 수 있는 한마당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우선 사역을 하고 계신 드림출신 교역자중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연락가능한 사람, 젊은 사람 위주로 13분정도 초청대상자로 잡았습니다. 이것도 매우 의미가 있고 교회가 할 수 있는 기념적인 일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이 분들에게 고향교회가 있다라는 것은 큰 바람막이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귀한 사람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고향교회에 오게된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13명중 주일학교 출신이 9명이 되네요? 제가 주일학교교사 할 때 지도한 강광원목사(고1)를 비롯하여 6분이나 됩니다. 너무나 반갑고 타지에서 선교, 임직식, 훈련등으로 만날 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에는 드림출신(성도)으로 교역자를 모셨지만 드림출신 선교사, 드림교회를 거쳐간 교역자분, 이교회를 떠나 다른교회, 타지역에서 중직을 맡은 분들을 과감하게 초청하여 드림의 선교영역을 넓혀 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드림교회 담임목사 14분의 가족들도 드림의 디아스포라입니다. 이분들에게도 드림(구봉산교회)교회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이분들을 찾아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100년사를 준비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만난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도 드림 100주년 기념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연락가능한분들이 (이만집목사 후손, 최종철목사후손, 이영수목사후손, 이종호목사후손, 이상문, 장경철, 정용성목사님은 아직 현직 사역을 하고 계심) 100년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드림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