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육재단(성광고, 성광중)에서는 드림교회가 2000년도 부터 현재까지 23년간 다음세대를 위한 학원복음화에 선교목표를 가지고 학원현장에 선교를 지원하는 드림교회 학원선교지입니다. 사역지 선교활동 입니다. 

사역지(성광학교)에 일어나는 성령의 바람 (0420)

(2023년 성광학교 부활절 절기예배 (고) 4월 12일, (중) 4월 21일)

강창술장로

[2023년 성광학교 고난,부활절행사]

1. 4월 5일 성광중 고난주간 첫 수요학생학생예배 재개(폴김목사)

2. 4월 7일 성광중 성(聖)금요일 전체학생들에게 모니터로 예배 (폴김목사)

3. 4월 10일 성광중 본관건물 중심에 부활절 대형 현수막 설치

4. 4월 12일 성광중 점심시간 학생예배를 통해 부활예배 드림(채종업목사)

5. 4월 12일 성광고 2023년 부활절예배(강사 유천성목사)

6. 4월 14일 성광중 모니터로 전체학생들에게 부활예배 드림(폴김목사)

7. 4월 18~20일 성광중 3일간 부활절절기예배를 위한 아침기도회

8. 4월 19일 성광중 수요학생예배를 통해 부활절예배(폴김목사)

9. 4월 19일 성광고 수요학생예배 재개(성광교회 동아리중심- 전체 모니트)

10. 4월 19일 성광교직원 수요 부활절예배(김호식목사)

11. 4월 21일 성광중 아침등굣길 부활절 행사

12. 4월 21일 2023년 성광중 부활절예배(윤동윤목사)

최근 부활절을 준비하면서 일어난 성광사역지에 부는 바람을 인지합니다. 고난주간 폴김목사님께서 성광중 수요학생예배(4월 5일)를 재개함으로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이어서 성금요일(4월 7일)성광중에서 모니터를 통한 전체 학생들에게 고난주간에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성광고 부활절예배가 4월 12일 강당에서 부활절예배를 미군캠프 군목이신 유천성목사님께서 강사로 선임되면서 부활절 행사가 성광교정내 울려 퍼집니다. 부활절 큰 현수막이 성광중 본관건물 중심으로부터 대형현수막이 걸려지고 가고오는길에 부활절 행사에 필요한 준비한 손길이 이어 집니다.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협의회, 기도회, 업무부장표가 전해지고 예배를 향한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이 일어 납니다. 코로나로 인한 모이기를 오늘 아침 교목이신 송상근목사님께서 내일 부활절 안내가 쿨로 전해집니다.

[부활절 간식 불출 및 부활절 기타 안내]

1. 북대구교회(담임:양경규 목사)에서 전교생 및 선생님들을 위해 부활절 계란(구운계란)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늘 종례시간 각 반 종교반장을 교목실로 보내주시면 나눠드리겠습니다(7교시 말미에 방송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계란 껍질을 하교길에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2. 부활절 계란을 반별로 나누는 작업을 금일 점심시간 12:45 교목실에서 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3. 내일 부활절 예배에 학생들이 정숙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4. 부활절 헌금함이 중앙현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부활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광학교내 이와 같은 선교바람이 분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함입니다. 믿음의 학교! 하나님이 세운학교! 하나님과 설립자와 언약으로 맺어진 학교이기에 너무나 감사하며 흥분이 됩니다. 설립(設立)정신을 가지고 이학교에 부임한 교사들은 바로 학원 선교사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대사(大使)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복음을 전수하려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복(福)을 받을자입니다.

코로나이후 학원내 선교사역이 가능할까? 기우(杞憂)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추수할 농부를 찾듯이 우리는 매일 학생으로 인하여 기적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광학원을 통한 기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역에 도전케 합니다. 오늘 아침 기도회를 통해 믿음의 눈으로 보고 정탐보고를 올렸던, 여호수아와 갈렙 의 보고는 바로 우리성광의 보고입니다. 우리가 이 순례(巡禮)길을 걸을걸을 때 믿음의 눈으로 보고 성광사역에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 12개중 10개를 마쳤습니다. 내일 등굣길행사와 부활절(復活節)절기예배가 남았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부활의 참 뜻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일어 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이 놀라운일이 바로 우리시대 때 부흥(復興)을 보기를 간절히 소망(所望)합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하게 소망하는 우리의 기도(祈禱)를 들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복음만이 구원(救援)에 이른다라는 십자가(十字家)의 사랑과 부활(復活)의 소망을 모든 성광(聖光)에 이루어지기를 기도(祈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