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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4 16:42
성경통독(聖經通讀) 12독을 마치고(0419)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65  
   19-1.__교직칼럼_성경_12독을_마치고_0419_.hwp (104.0K) [1] DATE : 2023-04-24 16:42:40

성경통독(聖經通讀) 12독을 마치고(0419)

(2023년 성광학교 부활절 절기예배 () 412, () 421)

 

강창술장로

 

기간 2023.04.09.~04.18

 

성경통독 12독을 오늘(18일 오후 652)에 완료 하였습니다. 12독 순례(巡禮)길에는 성광학교 부활(復活)절 고등학교 412, 중학교 421일을 앞두고 하나님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로 등굣길과 하굣길에 성경을 읽게 되는데 검단산성에서 사역지를 향한 축복기도(祝福祈禱)를 실시하며 말씀과 동행(同行)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恩惠)요 하나님의 축복(祝福)입니다.

 

말씀에 집중하다 보면 세상(世上)의 여러 복잡한 부분에 얽메어 있지 않기 때문에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는 것이 내 자신을 위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얽메어 나아가기 때문에 모든 것에 영적(靈的)인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그래서 내가 해결(解決)하려고 고민 한적 없이 해결(解決)될 때 도 많았습니다.

 

12독은 역사서(歷史書)에 집중(集中)했습니다. 사무엘상~역대하 6권에 사울-다윗-솔로몬 3대 왕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사울왕과 다윗왕의 비교가 많이 되었고, 하늘 중심적(中心的) 삶과 이 땅 중심에 삶의 결과(結果)가 확실하게 구분되며 하나님의 중심적인 삶을 살았던 다윗, 세상삶에 기준한 사울이 처음 출발부터 달랐다고 봅니다. 사울은 사람에 의헤 세워졌지만, 다윗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 의해 세워진 왕이라 생각(生角)- 결정(決定)-관계(關係)- 하나님 동행(同行) 모든 부분이 말씀을 통해 차이가 나타남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왕의 행적도 열왕기 상하로 넘어가면서 적나하게 들어 나는데 결국 하나님의 중심으로 출발 하였지만 자기의 치적(治績)을 위한 이방여인들과 결혼정략(結婚政略) 관계로 이어짐으로 솔로몬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려워 집니다. 하나님의 전까지 지은 솔로몬성당을 지을 정도로 하나님께 신임을 받았지만 자기 욕심과 자기생각이 결국 하나님을 멀게 하였습니다.

 

역사서(歷史書)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 왕조(王朝)를 평가 할 때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안 따르고가 하나님의 기준(基準)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내가 어떻게 맞게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평가 기준에 상관없이 나의 생각 대로 나의 삶을 전개 한다면 결국 말년(末年)에 솔로몬처럼 매우 힘들게 됩니다.

 

광야(廣野) 나그네삶에 하나님뜻을 찾아 사는 것이 복()중에 복()된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삶은 한갓 풀잎에 혹은 꽃에 비유합니다. 그 만큼 인생이 허무(虛無)하며 내 삶을 전부 걸 정도로 이 세상의 삶에 투자 할 가치성이 없다고 봅니다.

 

인생의 삶은 유한(有限)입니다. 화무는 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십일을 가지 못하고 하늘을 찌를 뜻한 권력도 십년을 가지 못한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12독을 통독(通讀)하면서 11독에 십자가(十字家)를 생각 했다면 12독은 부활(復活)입니다. 성광사역지에서는 마지막 절기예배(節氣禮拜)입니다. 학생들에게 절기예배를 통해 교회문턱넘기를 시도한 것이 23년째 매년 1명의 동역자(同域者) 3명의 제자(弟子)를 매년 길려낸 23년입니다. 이제 마지막 절기예배(節氣禮拜)를 두고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부활절기(復活節氣)를 준비하며 행하고자 힘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복음(福音)을 전수(傳受) 하는데 참으로 중요한 절기예배(節氣禮拜)였는데 이제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네요? 그래서 다른 어떤 사람보다 소중하게 여긴 부활절(復活節)입니다.

 

2023년 부활절예배(復活節禮拜)는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 옵니다. 내년에는 성광사역지가 아닌 다른 사역지에서 부활절을 보내게 됨으로 2023년이 더 애착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한치의 착오도 없이 부활절행군(復活節行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12독통독하면서 마지막 성광부활절(,)함께 동행한 삶입니다. 그래서 12독은 나에게 많은 애착을 갖고 통독(通讀)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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