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12월26일~31일 6일째날)

제목 하나님의 기대 -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교회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 8~10절 :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설교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이번새벽기도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5가지 특징을 말씀드렸습니다.

1) 믿음의 역사, 2) 사랑의 수고, 3) 소망의 인내, 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역사, 5) 다시오실 주님을 예비하는 교회 이 5가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을 드리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외우면서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여기서 저리로서는 거리부분에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옵니다. 산자와 죽은자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 할 것 입니다. 알곡은 천국으로 가라지는 유황불이 있는 지옥으로 보낼 심판을 위해 그 일을 위해 오실 것 입니다.

주의 백성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수없이 누차 말씀드린 것이

1. 주안에서 깨어 있어라 항상 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를 7번이나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 22장 20~21절 “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마무리를 지어면서 까지 강조 하셨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늘 인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서는 환난가운데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늘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창세전에 미리 예고가 되었습니다.

에녹의 고백 유다서 1: 14-15절의 에녹의 예언이다. “아담의 칠 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定罪)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에녹은 주님의 재림을 믿고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을 하였습니다. 그는 깨어 있는 신앙을 가지고 늘 살았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서는 재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주님에게 집중하는 교회였습니다. 재림의 소망은 우리를 늘 깨어 있게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는 교회는 하나님을 기뻐게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장 10절 “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주님의 재림을 우리교회도 함께 이일에 동참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당대에 올것으로 믿었던 사람들이 생전에 보지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1) 주님의 재림을 보지못하고 죽은자에 대한 어떻게 해야 하나?

오해가 생겼습니다. 데살로니가 4장 13절 “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께서는 죽은자를 자는자로 표현을 합니다. (1) 백부장의 딸이 죽음에 대하여 자는자를 깨우듯이 달리다쿰(엄마가 아침에 딸을 깨우는 표현) (2) 나사로를 죽은자로 표현하지 않고 자는자를 깨우는것처럼 일어나라 하셨습니다.

2) 두 번째 오해는 시간에 대한 오해였습니다.

곧 오신다고 하셨는데 금방 오실 것 으로 말씀하셨는데 오지 않음으로 믿지 않는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여기에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 “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주님오실 때 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깨어서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5장 4~6절 ”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오직 정신을 차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직 깨어서 기다려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이라는 것은 준비하고 소리가 들리면 나가서 맞이 해야 합니다. 여기서 소리는 나팔소리를 의미합니다. 주님이 부르실 때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 납니다.

이때를 위해 주안에서 격려 하며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1) 끝까지 인내하며 견뎌야하고, (2)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스 10장 24~25절 ”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날이 가까울수록 서로격려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인사였습니다.

2. 깨어있어서 거룩함을 추구 해야 합니다.

데살로기전서 5장 6절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데살로니가 4장 3절 “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룩하게 하시고 음란을 버려라고 합니다. 정신을 바짝차려서 선을 분명하게 하게 끄어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함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일부도 안되고 100%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은 바로 생명입니다. 거룩함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찬양한 것 처럼 내가 어디서 있던지 예배자로 서야 하는 것 처럼 언제든지 거룩함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나를 항하신 하나님의 뜻은 바로 거룩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씻어야 합니다. 스스로 하나님앞에 서는 “코람데오”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일을 하시고 이룰 것 입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감당 할수 없는자로 세울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을 보면 믿음의 가계가 보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며느리와 통정한 시아버지, 모압의 여인, 기생, 다른 사람의 여인을 취하는사건등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 내 백성이라 하시고 이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그렇게 인정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