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12월26일~31일 5일째날)
제목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은 역사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 5~6절 :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설교자 담임목사 이정근목사
정 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의수준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생활에서 하나님이 주신 만나는 그들에게는 생명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매일 매일 내려주신 만나로 그들은 생을 유지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지 않았다면 그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음을 맛보았을 것 입니다. 우리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먹고 순종하지 않으면 백전백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우리는 원수를 대적 할 수가 없습니다. 죽을 먹어도 오늘 먹어야지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우리는 원수에게 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죽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말씀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 “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기쁨으로 받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1절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바울이 선포하는 것을 바울이 하였지만 하나님이 한 것으로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자에게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면 지옥이지만 받으면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으로 옮겨서 빛을 비추어 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목회자가 부족하여도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어야 합니다. 무시하거나 들어려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바울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따랐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0절 “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사단의 활동이 있는 곳에는 거짓과 불의와 속임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혼미(혼미-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안 믿는자에게는 예수를 믿는 흉내를 내는자들도 사탄의 작전에 완전히 넘어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양, 좋은 서적정도로 인식하면 결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신앙생활은 원하는 것 만 받고 자기에게 유리한 것 만 생각한다면 우를 범합니다. 설교도 회개, 죄, 십자가를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이 민족을 살리기 위해 먼저 믿는 우리가 회개를 해야 합니다. 저 북한을 멸망시키지 않고 우리주위에 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예레미야 1장 13~16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동일하게 우리나라에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백성은 나와서 우리는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탕자의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세상에 나가 온갖 향락을 누리고 비참하게 거짓꼴로 돌아 왔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떠났을 때 거지였지만 그가 돌아 왔을 때 에는 아버지와 관계가 되었을 때 에는 그는 아들이 되는 권세를 누렸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9~24”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여러분 아버지와 아들은 순수한 관계입니다. 그냥주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러면 온전한 관계가 성립하는 것 입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 할 때 돈, 좋은직장, 명예가 문제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설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쁨이 되려면 두 가지가 성립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을 잘했습니다. 사무엘시대 말씀을 듣는 사람이 희귀했습니다. 즉 듣는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무엘이 주여 말씀 하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왜 듣지 않았습니까? 들을 마음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 요사히 청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밤에 잠을 안자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사막을 걸을 때 6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 한가지가 사막에서 지도를 보지 말라 그리고 나침판을 보라고 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 여러분의 나침판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박국 2장 20절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하박국 시대 백성들이 악인들의 덕세에 하나님의 말씀앞에 잠잠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앞에 잠잠히 경청하십시오.
2) 순종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왕이 타는 말들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이 타는 말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TV 에서 본 일이 있다.
월등히 우수한 말들을 선발하여 그 중 에서로 몇 십 마리로 추린 다음에 마지막 훈련은 어떤 상황에서도 조련사들이 휘슬(whistle)을 불면 그 자리에 멈춰 서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훈련한 말들을 3일동안 사막으로 보낸 후 말들이 기진맥진해 질 때까지 노아 두었다가 물 있는 곳으로 몰아가면 말들은 정신없이 물가로 달려가기 마련이다. 평소 휘슬 소리에 모든 행동을 멈추도록 훈련받았지만 그 순간만큼은 훈련받은 대로 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몇 마리는 제자리에 멈춰서는 말이 있다. 조련사들은 그 말에 낙인을 찍는다. [왕을 섬기기에 합당한 말]이라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면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며 순종하는 복된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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