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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4 14:54
[기타] 큰 일도 작은 일에서부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68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걸려 있는 무지개 다리( Rainbow Bridge )는

미국 쪽과 캐나다 쪽 양쪽에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이 다리는 1847년에 놓여진 이래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절경이다.

험한 협곡에 무려 244m 되는 다리가 지금처럼 공법이 발전한 시대도 아닌

19세기에 어떻게 이런 다리를 놓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사실 아주 간단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1847년, 현수교 시공 전문가였던 Charles Ellet Jr 은

먼저 연을 뛰워 연줄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미국 쪽과 카나다 쪽을 연결하였다.


그리고 나서 연줄에 아주 가는 코일을 매달아 잡아당겼다.

다음에는 강한 철사를 코일에 연결하여 당겼고

그 다음에는 철사에 밧줄을 매달아 당겼다.


끝으로 밧줄에 쇠로 만든 케이블을 매달아 당겨서 양쪽을 연결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쇠줄을 이용하여 구름다리를 놓기 시작하여

마침내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놓여지게 되었다.


험한 폭포 위에 놓여진 웅장한 다리도 연을 띄운 작은 일에서 시작되었듯이

모든 위대한 업적과 성취의 뒷그늘에는 반드시 작은 시작이 있었다.

우리들은 큰 일을 이루기를 원하지만 작은 시작을 하지를 못한다.


작은 시작이 없이는 큰 성취가 얻어질 수 없음에도

우리는 작은 시작이 없이 큰 성취를 이룰 생각에 젖어 있지는 않은가?


위의 글은 김진홍목사님의 아침묵상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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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11-07-08 08:43
 
귀한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늘 봉사 하시는 집사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진호 11-07-11 14:27
 
사랑하는 관집사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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