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 축하 연주를 통해 드림교회 은혜(1107)

(VIP초청 11월 19일/2023년 드림교회, 대구경북오르가니스트 초청 11월 19일)

강창술장로

11월 5일 대구장로합창단 80명(본 단원 76명(지휘자, 반주자 2명 포함), 드림교회 휴직한 4명단원) 모여 드림교회설립 100주년기념 축하 연주를 하였습니다. 매우 은혜였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드림교회설립100주년 기념으로 대구장로합창단을 초청 하였습니다. 교회설립본질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성도들을 온전하게 양육하며,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저는 늘 교회를 생각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대구장로합창단은 예배에 우선을 두고, 성도들에게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하고, 찬양을 통해 평생 순례자길을 걷고자 하시는 귀한장로님들의 찬양모습을 통해 우리교회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장로합창단을 초청함으로 드림교회가 교설립100주년을 맞아 얻고자 한 것입니다.

2024년 우리교회는 101년을 두 달 앞두고 새로운 변화된 모습으로 세워지기위해 기도하며 달려가는 데 장로합창단의 방문으로 찬양 13곡이 우리교회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복음전도자 합창단의 간절한 찬양이 우리 성도님들이 새롭게 시작한 101주년을 결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봉산교회(드림교회전신) 봉산갤러리 골목에 위치한 우리교회가 지산 범물로 온지 만 30년(1993년)이 되는 해입니다. 드림교회(구 봉산교회) 는 100년동안 15명의 담임목사와, 46명의 장로님들을 배출하면서 힘든 일제 강점기, 625한국전쟁을 거치며 “오직하나님중심, 오직말씀중심, 오직 교회중심”의 광야 40년 나그네삶을 지켜내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드림교회는 출발부터 담임목사님이신 이만집목사(대구제일교회 4대담임, 3.1운동 주도)님의 자치선언으로 드림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자치선언으로 인하여 한국교회에 개혁을 일으켜 내었으며, 해방이후 성경박사 9대담임목사이신 최종철목사님으로 인하여 성경사경회 대구 새벽예배를 처음으로 일으켜낸 교회이며 수많은 교회에 한국교회의 거목이신 10대 이영수목사님으로 인하여 1960년대 행정, 사택, 교회정비, 대구 최초 차인벨도입등으로 성령의 바람을 대구에 일으켜 낸것입니다. 조직신학의 대가이신 대신대 교장, 학장을 역임한 11대 이종호목사님,평신도 사역, 소그룹활성, 토요급식 20년 이상을 이끌어내신 13대 장경철목사님, 교회분립개척, 국내아웃리치, 도시연합기도회, 다윗학교, 셀전환교회등을 이끌어내신 14대 정용성목사님 13년째 사역을 하고 계시는 15대 이정근목사님으로 인하여 우리교회가 새로운 101년을 맞이합니다.

지산범물은 수성못을 가지고 있는 대구의 유흥도시의 1번지이며, 또한 수성구지역이라 교육문화 대구의 1번지입니다. 그리고 단군신상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두산오거리 중심으로 숙박시설이 활성화되어 늘 땅 밟기를 하며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하는도중 대구의 기도하는사람들, 영적인 리더인 장로님들이 80여분이 이쪽지역으로 주일 버스, 승용차로, 지화철로 하난미의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영적인 지도가 변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3년 늣은 가을 오후에 용지봉 기슭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전화세, 예수나를 위하여, 주예수사랑 내마음속에 이 지산과 범물에 울려 퍼지며 요나요나요나!를 부를때에는 요나(장로합창단)를 이곳에 보내어 이 지역에 품고 있는 악한 영들을 물리치며 여리고성을 순회하며 노래하는 순례자의 앵콜을 부르면서 장로합창단이 앞장서서 찬양으로 전지하며 회개운동을 일으켜내어 이 지역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복함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날에 이 지역을 섬기고 있는 이인선권사님(수성을 대한민국 국회의원)께서 앞자리에 앉아계셔서 하나님이 세우신 믿음의 지도자에게 찬양을 통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품고, 이 지역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며, 이 지역을 복 받는 곳으로 이끌어 낼까? 늘 고민하며 국가와 지역을 품고계시는 기도하는 권사님에게 큰 축복이 된 줄로 압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대구장로합창단으로 인해 지산범물지역을 영적으로 회복이 일어 나며, 우리교회는 101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해주셨고, 우리지역과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장로님들은 선교사적인 마음으로 참여하여 하나님께 축복받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케 되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