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복 5 찬양

대구장로합창단 축하 연주를 마치고(1107)

(VIP초청 11월 19일/2023년 드림교회, 대구경북오르가니스트 초청 11월 19일)

강창술장로

11월 5일 대구장로합창단 80명(본 단원 77명(지휘자, 반주자 2명포함), 드림교회 휴직한 3명단원) 모여 드림교회설립 100주년기념 축하 연주를 하였습니다. 매우 은혜였고 감사였습니다.

12시부터 섹스폰팀이 오셨고, 12시30분 성가대실에서 연습하기 전 로뎀카페에서 김밥과 물로(대원들이 미리준비) 교회에서 식사분 30분을 준비했는데 한분도 참여를 안한 것 같습니다. 자체내에서 김밥을 드시며 교회서 제공한 물과 커피를 드시며 담소하다가 12시30분 성가대연습실에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을 하는 도중 아름다운 섹스폰 소리가 온 교회에 울려 퍼집니다. 가울 낙엽이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찬양의 메아리가 흘려 나옵니다. 장로님들께서 차량으로 도보로 교회속속히 도착합니다.

12시30분부터 몰려오시는 장로님들 엘레베이트 사용으로 지하본당에 내려가고, 미리 교회서 준비한 순서지, 좌석자리, 생수를 드시면서 본당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순서지와 교회에 역사전시관, 비전관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역사전시관을 통해 유심히 보시는 장로님들도 모입니다.

13시 07분 단장님께서 대원들을 단에 세우시고 자리를 정해줍니다. 높낮이를 맞추고 대원들의 자리를 배치합니다. 이어서 지휘자님께서 사전 연습을 실시합니다. 요나요나요나 끝부분을 다시 고치고 음향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전하세등 오늘 찬양할 부분을 짤막하게 부르고 지금까지 연습한 것을 재 점검하는 계기를 삼았습니다. 4줄로 약 60명정도 참여 한 것 같습니다. 이어서 중창단이 올라오고 1줄에 17명까지 늘려 갑니다.

13시 50분 모두 좌석에 앉고 교회서 준비한 물을 드시면서 예배준비에 참여합니다. 이때도 계속해서 장로합창단이 모입니다. 14시 드림찬양대가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양이 뜨거워 지고 드림교인들도 속속히 교회안으로 2-3줄로 모여 들며 교회는 성도님들로 채워집니다. 드림찬양팀은 뜨겁습니다. 감사하며 고마웠습니다.

이때 55년만에 드림교회를 방문한 드림교회 디아스포라인 엄기정장로(대구제일교회, 홀리클럽 회장) 장로님은 우리드림교회 제13기 장로인 엄대섭장로(1963.01.29.~1968.10.27.)님의 자녀이며 우리드림교회 초대 반주자이신 어머니 김덕기권사 우리교회에서 김덕임권사(2두번째 반주자)님을 알고계신다하여 권사님이 오시기전 송정일 장로, 이창장로님을 소개 해드리고 이창장로님은 엄기정장로님의 바로위의 형과 친구라며 만남을 행복케 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도 인사를 드리고 장로님께서 모교방문 감사헌금을 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14시 13분 설교전 엄기정장로를 소개하며 55년 만에 모 교회를 방문한 엄기정장로님을 특별히 세우셔서 교인들에게 인사를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립니다. 장로님은 제13기 최일호장로과도 외삼촌관계가 되고, 드림교회 제13대 담임목사인 장경철 목사님과는 이종사촌관계라고 도 합니다. 장로님께서는 드림교호방문을 감격해 하시며 아버지 엄대섭장로사진도 보내 주셨습니다. 엄대섭장로(1928년 1월 29일생, 2014년 06.19 소천(만 86세)

14시 10분 교인을 대표해서 송정일 장로님께서 기도합니다. 은혜입니다. 14시 13분 하박국 3장 17~19절“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제목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감사와 찬송을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