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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3 16:30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영성회복2 부흥성회를 사모하며(이찬수목사 초청)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312  

이찬수목사 초청 부흥성회(復興聖會)를 사모하며

(227~31일 이찬수목사부흥회)

강창술장로 

2023년은 우리교회에 매우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드림교회(구봉산교회)설립100주년(1923.9.19.~2023.9.19.)을 맞이 하는해입니다. 1923년 남성정교회(현제일교회) 4대 담임목사인 이만집목사님이 자치선언을 한후 교회와 경북노회에 징계를 받고 제일교회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그 이후 설립한 교회가 바로 우리교회입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거의 되고있는 2023년에는 교회부흥을 꿈꾸는 우리교회에서는 분당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대구출신 이찬수목사님을 초청하여 부흥회를 227~31일까지 3일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찬수목사님은 현재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서 202229개 분립개척을 한 교회로 우리교회사에 큰 종적을 남겼던 교회입니다. 사적으로는 경북대 사회대 심리활동학과(서문교회 박정환동문과 동기) 재학중 경북대학교 기독동아리(SFC 동기인 김대인동문과 함께 )맨으로 구면이고 경북대학교 기독학생회관에서도 학원복음화를 위해 함께 젊은날을 보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서교회출신으로 대구서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섬겼던(서울 강남교회 정남환장로 경북대기독학생회관동문)”으로 이찬수목사님을 우리 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부흥강사로 모시기를 결정한 것은 여러면에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교회설립일자는 1923919일입니다. 9월에 부흥회를 하는 것이 맞는데 우리교회가 2월 말로 잡았습니다. 그 이후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큰 핵심은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가 모이기 어려운상황속에서 이제 코로나종점에 도달하게 됨으로 교회가 영적인 회복이 필요 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 부흥회을 년초에 기획하여 이루어 낸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예배위원회중심으로 영적인 갈급함을 2022년부터 줄기차게 이끌어 내었습니다. 2023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1월 기도세미나(서울 명성교회 전 교도관 박효진장로), 2월 부흥세미나(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 3월 말씀사경회(대구 문화교회 박종걸목사), 찬양세미나(찬양사역자 손경민목사), 4월 성경통독세미나(미정)형태로 전 성도들을 빠르게 영적인 회복을 이끌어 내는 것은 바로 교회 사명(使命)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부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목자없는 양 같이 방황하는 것을 보고예수님께서 군중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워 한 것처럼 우리는 이제 드림교회를 출발하여 부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이번 부흥회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부흥회에 대한 마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적 갈급함이 이번 부흥회를 통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늘 말씀에 갈급함을 우리교회성도님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유튜브)을 통해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고 있었는데 그중에 이찬수목사님에 대한 영상설교를 많이 접하고 있다라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듣는 것 과 실제현장에서 받는 은혜는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드림교회를 통해 부흥을 이끌어 낼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28일 한 청년의 회개운동이 오늘까지 24시간 회개운동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바로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 부흥회가 대구도성에서도 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회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길선주장로님께서 나와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고백함으로 교회전체가 회개운동이 일어 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23년 오늘 우리교회에서 이와같은 부흥이 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드림교회 초창기 설립할 때 대구 교계가 우리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매서웠습니다. 단지 선교사에 대한 자치선언을 통해 이만집목사님과 그와 함께 하는 신앙의 동지들은 배척을 당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교회 태동은 암흑가운데 태어난 교회로서 대구교계에서 이름을 들어 내기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를 십전승교회(열번싸워 이겼다)로 이름을 얻을정도로 당시 참어려운 시간과 어려운 신앙을 걸어 온 교회입니다. 1931년에는 800명의 교인을 이루었지만 그 이후 재판에 지고나니 함께 했던분들이 다른교회를 가든가 아니면 다른길을 간 상태로 힘든우리교회가 해방전까지 지속되었다고 봅니다.

 

우리교회에 흐르는 이러한 역사부분이 우리때에 교회역사를 단절해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귀한교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오늘 부흥회가 이러한 마음으로 성령이 우리교회 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갈급함을 사모할 수 있는 귀한 부흥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100주년이 되는 이 부흥회가 그러한 역사를 이루어 내어 줄 것을 기대 합니다.

 

저는 오늘 이 부흥회가 드림교회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역사의 주관이신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이루어 내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한면이 드림이라는 교회서 일어나기를 간절하면서 부흥회에 참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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