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림교회 설립 99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평온합니다. 그리고 세우신 교회를 지금까지 99주년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참 어려운 시기 일제감정기, 한국전쟁 625전쟁을 겪은 우리교회는 아침에 드림교회를 지켜온 선각자들에 대한 마음이 내 마음에 감사로 표시 됩니다. 1주일 동안 담임목사님과 시무장로님들은 1주일간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결심을 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전수(福音傳受) 사명(使命)을 다시 한번 결심하는 계기를 삼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늘 내가 너를 어떻게 지켜왔는가? 이 복음앞에 서게 한 것을 늘 기억하라! 하신 명령앞에 순종합니다. 광야 40년 나그네 삶에 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신 하나님! 홍해강을 건너케 하고, 광야에서 먹을 것 마실 것을 공급하며 너를 가난안땅 정복까지 지켜낸 것을 너는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를 기억하라!, 하나님앞에 서게 하는 것이 복(福)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찬양입니다. 우리교회는 찬양을 통해 이 땅을 섬기고 이 지역을 섬길 것을 우리교회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우리교회는 다른교회가 가지지 않는 특별한 은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찬양입니다. 우리에게 이 찬양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우리성도에게 행복을 주는 찬양을 우리교회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