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2017.09.10.)

(교회 설립 88주년 기념 감사예배 설교)

말씀 누가복음 19장 12~26절

제목 장사하는 교회

설교자 이정근목사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말씀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우리교회 역사는 김경삼장로님이 1928년 4월 28일 남상정교회(현 제일교회)장로임직을 받고 1929년 4월 29일 김경상 장로님 집에서 초대 이만집목사님(남성정교회 4대 담임목사, 남산교회 설립자)을 모시고 설립한 것이 우리교회 시초가 됩니다. 대부분 교회에서는 교회 역사를 기도소 부터 시작을 하면 우리교회역사는 1921년 김경삼영수집에서 모인 것이 시점을 잡으면 우리교회는 9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역사가 88, 96년 긴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이 역사속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갔습니다. 우리교회서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한 성도가 96년의 역사속에서 이루어 진 것 입니다. 교회가 가장 중요한 사명이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우리교회는 96년의 역사가운데 죽음을 앞둔 성도가 천국에 입성을 했는 것 에 초점을 두고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교회와 죽음, 천국은 띄어 놓고 생각 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습니까?

이 물음 앞에 우리는 “구원” 이라는 가장 값진 단어를 생각 합니다. 내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잃어도 구원을 받으면 모든 것을 얻게 되는 것 입니다. 그 만큼 우리생애 구원이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드림교회 11대목사입니다. 제 앞에 10분의 목사님께서 거쳐 갔습니다. 드림교회안에서 예수를 믿고 천국 가는 성도님들을 수많이 보아 왔습니다. 7대 담임목사님이시던 이종호목사님의 소천 시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평안함을 느껴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면 모든 것이 평안입니다.

시편 116편 15절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결국 교회의 설립의 목적은 바로 “영혼구원”임을 알게 됩니다. 2017년에도 20여명의 성도님들께서 천국에 입성을 하게 되었고, 교회오지 못하고(밖에 출입을 못하는) 집에 누워서 계시는 분들이 18명의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은 늘 앞자리에 앉아서 기도하며 찬양하던 어른들이 이제 거동이 불편하여 천국을 바라보는 어른들을 생각 합니다.

저는 이런 관점으로 오늘 설교를 준비 했습니다.

교회는 에클레시아 : 어디에서 불려내다 여기서 어디서는 바로 세상에서 불려 내다라는 뜻입니다. 이세상의 임금은 바로 마귀입니다. 마귀 지배하에 있는 사람은 바로 세상에 붙잡힌 사람입니다. 이들을 불려내는 것 입니다. 교회는 가장 영화로운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셀 수 없는 수 많는 성도님들이 큰소리로 “구원하심이 어린양에 있도다”

요한계시록 7장 9~10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교회는“구원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사명을 “영혼구원에 두셨고 우리 주님도 세상에 계실 때 바로 영혼구원에 초점을 두셨습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관심이 없는 교회는 교회로서 기능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드림교회는 이 사명을 위해 살아가기를 축원 합니다.

12절 어떤 귀인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부활하셔서 천국으로 승천하셔서 예수님의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집을 지어시고 “다시 오신다는 사실”왕위를 가지시고 다시 오시는 만왕의 모든 성도님들이 사명감을 가지시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천국을 향하여 이 땅에 생명이 있는자는 “장사하라” 오늘 우리에게 전하는 한 “므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모든 성도에게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달란트와 다른 성격입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한 “므나” 10배를 남기면 10개의 고을 (성)을, 5배 남기면 5개 고을을 허락하는 주인의 마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주님은 천국에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주는 사명은 여기서 생각하는 것 과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거처를 영어로는 맨션으로 표현 합니다. 그 집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성”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성을 가지시기를 원합니다. 천국을 우리는 막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천국은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오염되지 않는 곳으로 가면 간접적으로 천국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동산 천국은 영화로운 곳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보화를 천국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 있을 때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땅에서 무엇인가 심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둘수가 잇습니다. 오늘 우리는 복음을 이 땅에 심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심는 것이 무엇으로 거둘 것 인가?

고린도전서 15장 42~45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우리는 천국에 30배, 60배의 열매를 얻기 위해 우리는 씨를 심어야 합니다. 거룩한 욕심으로 많이 거두시기를 원합니다. 누구라도 우리는 씨를 심을 수가 있습니다.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성도는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을 잘 준비하여 “므나”를 심으면 열매를 얻고 지혜로운 성도님들은 잘 하실 것 입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위로 받으며 교회를 세워가야겠습니다. 달란트 비유와는 다릅니다. 달란트는 특별한 은사입니다.

“므나”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누어주는 것으로 어느 누구든지 핑계를 될 수가 없습니다. “므나”는 노동자 3개월 임금입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똑같이 주는 명령에 우리는 할 수 있을 때 많이 심어야 합니다. 작은 것 에 우리는 충성을 해야 합니다. 하는 것이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저는 목사로서 “므나”를 심습니다. 예) 운전할 때 교회서 출발하여 내려가면서 우리성도님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위해 기도합니다. “골프집(우리 집사님집) 조금 더 내려가면 우리 집사님 경영하는 음식점, 옆으로 가면 칠보꽃집(우리집사님), 좀 더 내려가면 우리권사님이 운영하는 요양보호시설, 내려가면 생선 가게집” 저는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 회원들이신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하고요 당회 들어가면 서열대로 앉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 자리를 보면서 저는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안 했서 성도님들은 잘 모르지만 성도님들을 위해기도 하는 것도 저에게는 “므나”를 심는 것 입니다. 다른 것 과 비교 할 수 없는 작은 것 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므나”를 오늘도 심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남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 “므나”를 많이 심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찬송하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 여러분 하루에 7번씩 찬양 하는 것 도 “므나”를 심는 것 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찬송가, 말씀, 봉사로 많은 “므나”를 심었습니다. 우리교회 설립88주년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특징은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에 7개 교회를 평가 하시면서 특징을 꼭 집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교회 특징은 무엇입니까? 제가 평가하기에 우리교회는 1) 토요무료급식, 2) 여름 아웃리치 3) 분리개척교회, 4) 셀교육, 5) 음악인 양성등 주어진 여건에 많은 보화를 심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심어야 거둘 수 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교회를 통해 심으시기를 원합니다. 지

난주 게스트룸에서 키르키즈선교사님이 3개월 머물다가 사역지로 갔습니다. 국내로 오면 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어려웠는데 우리교회가 선교사님들을 배려 하기위해 게스트룸을 만든 것 도 우리는 “므나”를 심는 것 입니다. 우리는 “므나”를 심는데 주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주차장관리, 식당봉사, 안내, 성가대, 주일학교교사, 위원회섬김, 셀리더, 셀모임참석, 전도회, 성경읽는 것, 등 할수있을 때 가능하면 “므나”를 심기를 원합니다.

주인이 맡긴 의도를 알아야 합니다. 10개의 성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우리는 그 성에 왕 노릇 할 수 있도록 “므나”를 심어야 합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둘수 있기를 원합니다. 충성하여 많은 것을 심고 왕 노릇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