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실버 행복대학이 개강한지 벌써 10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과 극성스러웠던 봄 날씨 탓에 신입생모집과 준비하는 과정과정에
여러가지 불편함도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은혜롭게 잘 진행되어 왔고
남은 기간도 더 행복한 시간들로 차곡히 채워져 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전반기 야외행사로 청도를 다녀왔습니다.
오월인데도 고르지 않은 일기와 낮은 기온이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까 염려했지만
어제는 아침부터 깨끗한 공기와 맑고 쾌청한 날씨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침 10시에 교회를 출발해서 청도박물관 관람, 한국코미디타운 관람후 이동하여
운강고택과 운남고택을 둘러보고 운문댐하류보 공원의 깨끗한 자연속에서 다양한 행사를
한 후 귀가했습니다.
한국코미디타운에서는 전 KBS PD로 계셨던 촌장이신 김웅래교수님이 안내를 하셨고
고택방문에서는 포항대학교에 계셨던 장명호교수님이 안내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두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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