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실버 행복대학이 2018년 전반기(1학기) 15주를 은혜가운데 모두 마치고 종강하였습니다.

개강때에는 40여명의 학생과 소수의 교사들이 불모지를 개척하는 마음으로시작하였으나
지금은 100명에 가까운 학생과 십여명의 교사가 한 마음으로 섬기는 가운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경에는 잠시도 쉬지않으시는 담임 목사님의 기도와,
매주 귀한 말씀의 생수를 주시는 이동혁목사님의 양육과, 물심으로 도우시는 위원장 추연식장로님의 수고와
아무런 댓가 없이 최선으로 섬겨주신 강사조합의 이경옥권사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는 교사들의 헌신이 모여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귀한 봉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2학기는 9월6일(목)개강을 합니다. 우리대학이 나이가 들어가는것 만큼 그리고 가족이 늘어나는것 만큼
귀한 열매도 더 많이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명문으로
미약한 등불이 세상을 밝히는 큰 빛 되는 귀한 대학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