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HELP DESK  |  SITEMAP
     교회 주보  
     새가족 소개 
     공개 자료실 
     포토 갤러리
     게시판 모음
     QT 나눔 
     기도 나눔 
     간증 나눔 
     소그룹 모임 
     교우 사업체 
  HOME > 나눔터 >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06-27 04:32
[기타] 인도에서 6월 소식 전합니다.
 글쓴이 : 박인수
조회 : 3,171  

인도에서 소식을 전합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인도에서 6월개월동안 최전방개척훈련과 2년간의 선교사인턴쉽과정을 마침

 

저희는 가정은 20071월에 인도땅에 도착하였습니다. 6개월간의 시간동안은 최전방교회개척훈련를 마쳤고, 그 이후로부터 지난 5월말로 만 2년간의 선교사 인턴쉽 과정을 감사하게 마쳤습니다.

지난 2 6개월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부부가 장기선교사로써 서로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2 저희 가정의 두 가지 우선순위를 충실히 이행

 

지난 2년의 인턴쉽 기간 동안 우리 가정의 첫 번째 목적은 선교지에서 장기전에 승리하기위해 가정의 기반을 튼튼히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선교지에서 언어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지난 2년 동안 이 두 가지에 우선 순위를 두었습니다. 푸네에 정착한 2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고, 부부 관계가 이전보다 더 안정되고 깊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귀한 생명 주훈이까지 주셨으니 너무 감사할 뿐 입니다.

언어도 많은 진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첫 마음으로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팀사역을 통해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팀웍의 중요성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현재 우리가정의 기대와 사역방향

 

하나님께서는 인도에서의 지난 2년 반동안 우리가정을 신실하게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그 일을 행하셨던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장기적인 사역에 맞추어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기도편지에서 나누었듯이 저희 가정은 장기적으로 네이버스(참고로 이곳에서는 보안을 위해 무슬림이라는 표현을 대신해서 네이버스 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마음이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가정이 가진 우선순위와 기대는 더 이상 가정의 기반을 닦고, 언어을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장기적인 사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역의 방향 가운데 서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푸네 네이버스팀(무슬림 타켓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우리의 구체적인 네이버스(무슬림)를 향한 부르심과 사역의 방향성을 찾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리더십과 같이 프로세스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위해 사랑하는 교회와 저희 가정과 동역하는 한분 한분께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2 우리 가정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3 새로운 은혜과 하나님의 마음이 충만히 부어지도록

 

4 부부의 강하고 견고한 영적인 연합을 위해서

 

5 주훈이의 건강을 위해서 (설사와 식욕부진으로 고생함-,-)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Total 14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 [기타] 소명아카데미 안종일 09-22 5283
27 [기타] 교회당 바깥 얘기(아름다운 만남) (1) 채종윤 09-21 3783
26 [기타] 가을의 문을 열며 인소에서 소식전합니다. 박인수 09-18 4033
25 [기타] 새벽기도 (박노량 집사님의 시 한편 올립니다.) (2) 김선이 09-08 3751
24 [기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강대수 07-19 3378
23 [기타] 중고 냉장고를 구합니다~ 김선이 07-04 3662
22 [기타] 인도에서 6월 소식 전합니다. 박인수 06-27 3172
21 [기타] 박봉수 권사님 소천 김선이 06-24 3529
20 [기타] 아버지학교 소개 (1) 안종일 05-01 3922
19 [기타] 인도에서 소식 전합니다.~~~~~!!!! 박인수 03-31 3481
18 [기타] 함께 나누어요 - 냉장고 (5) 황일연 03-22 3294
17 [기타] 그때그시절 공감하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김재연 02-18 3812
16 [기타] 2월 8일 찬양예배 큐시트 제자,사역훈련 개강예배 및 바나바 … 이상호 02-06 4425
15 [기타] 흔들리는 당신에게.. 정성해 02-01 3314
14 [기타] 높은뜻 숭의교회 분립 이후^^ 채종윤 01-14 414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