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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7 07:55
[시] 그리운 사람 - 박노량
 글쓴이 : 임용학
조회 : 342  

그리운 사람


헤어짐과  그리움은

끊을 수 없는 철사 줄

아름다운 그 사람

어찌된 운명인가

그 옛날 속삭임은

무지개로 피어진다

병이 되어 늦었지만

그리움은 넘쳐진다

행여나 산새처럼

호젓한 길에서 만났으면

다시는 변치말라고 할 것을

님은 가고 사랑만 남았으니

그리운 날 생각하며

호-홀로 우는거지


                                                                                                  -  박  노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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