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는 누구입니까
저는 제가왜 이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강함을 부하게 하시고 부함을 능력으로 주소서 성령을 소멸치 않게 하소서 영원히 주님께 감사하며 높이 높이 영광드리겠습니다
11월 막주 점심시간에 저는 임목사님을 모시고 용지아파트 203동 708호에 심방갔었습니다.
그 분은 얼마전까지 우리교회 성도님이었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며 중풍환자였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교회와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교회 불편한 일이 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매주마다 찾아가서 음료수 빵 드리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위암3기였습니다. 생활이 가난하여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건축회사 사장이었습니다. 이제는 죽기만 기다리는 불쌍한 영혼이 되었습니다.
임목사님과 같이가서 예배드리고 또 임목사님이 안으시며 기도를 간절히 하니 그 분은 처음으로 아멘했습니다. 눈물이 글썽글썽했습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또 임목사님과 저는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임목사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너무나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주님이 보고계시리라 믿었습니다.
주여 이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임목사님과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부탁하며 교회왔습니다.
임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이런분을 찾아가서 기도해드립시다.
영혼을 구원합시다
주님의 사명입니다. 저 혼자서 이런사역하기 힘이 부족합니다.
수호천사를 구합니다. 수호천사를 구합니다.
많이 동참해 주세요
몸이 아프신분 주의 일을 하세요 주님이 당신의 몸을 낫게 합니다.
꼭 믿으세요
양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