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노량집사 발인예배 대표 기도문 (0921)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일 9월 19일, 감사예배 9월 23일)
강창술장로
소천일 2023. 9. 18일 오전 6시
입관예배 9월 20일 오전 10시 수성요양병원장례식장
발인예배 9월 21일 오전 6시 수성요양병원장례식장
발인예배 집례자 담임목사 이정근
발인예배 기도자 강창술장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그 동안 함께 신앙생활 해 온 고(故) 박노량 집사님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85년 긴 세월을 오늘 뜻 있게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들과 함께 집사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는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인 우리는 집사님이 걸어온 광야 40년 나그네삶을 묵상하며 이 땅의 삶을 마무리 하는 한 신앙의 동역자길을 되새기며 남은 유족들을 위로하며 함께 신앙생활해 온 드림식구 동역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는 더 이상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릴수가 없지만 지금까지 드림공동체에서 함께 신앙생활 해 온 동역자들이 모여 집사님의 삶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고자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는 더 이상 집사님을 육신으로 볼 수가 없지만, 더 이상 집사님의 활짝 웃는 웃을을 볼 수 가 없지만, 더 이상 새벽마다 정원 가꾸는 모습을 볼수가 없지만, 집사님이 남겨준 헌신과 섬김의 사랑을 기억 하며 집사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그 행동을 우리도 닮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귀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마지막 집사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는 자리에 함께 모여 예배를 올립니다. 하나님 정성 것 준비한 시온성가대찬양과 우리목사님께서 기도로 준비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가 될 때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에 남은 우리에게 은혜가 되며 위로가 되며 평안을 가질 수 있는 예배가 되게 허소서!
집사님은 이 땅에 85년 광야삶을 살면서 너무나 힘든 세월을 보냈습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일제 감정기, 625한국전쟁을 겪은슬픈 역사를 견디며 살아온 어른으로서 이 땅의 아픔을 품고 일본나라의 식민지와 전쟁의 아픔과 육신의 배 고품과 굶주림에서도 견디며 그 모진세월을 견뎌 내었습니다. 그 힘든 85년 세월을 보내면서 이땅의 부흥을 일으켜 내었으며 선진국가외 선교의 대국으로 이끌어낸 위대한 영웅이었습니다. 집사님이 걸어온 그 고귀한 길을 윌도 이 길을 걷기를 기도합니다.
그 힘든 세월에서도 2남1녀를 휼륭하게 키워낸 아버지였습니다. 그 힘든세월을 자신의 평안과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로지 자식교육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온 귀한 아버지요, 가정을 지켜낸 남편이었습니다. 또한 함께 신앙생활을 해 온 신앙의 선배이며 선각자였습니다. 그 모진세월을 어떻게 견뎠으며, 그 힘든 배고픔을 어떻게 견디며 오늘날까지 왔는 것 에 신앙의 후배로서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하나님 귀한 집사님과 함께 드림공동체에 함께 섬기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집사님께서는 평생 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며 늘 웃음으로 시적임 표현으로 우리를 위로 하신분이십니다.
우리 드림교회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에 집사님의 시가 50여편의 시를 보면서 자기자신 보다 남을 위해 섬겨온 싯적인 어구가 우리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보여 집니다. 집사님께서는 우리에게 남겨진 “교회사랑과. 성도를 사랑하는 모습을” 시로 흔적을 남겨주셔서 남은 가족과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에게 “드림교회 문턱 넘기를 쉽게 하기 위해 교회문턱을 낮추는일이 화단을 꾸미며 주께 돌아오는 영혼들을 평안하게 맞이 하기위해 정원을 가꾸었다라는 말씀을 들을 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집사님이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그 영혼을 사랑하셨는가를 시로 표현되는 많은 흔적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 에 감사를 올립니다.
85세 연세에도 불구하고 드림취미소그룹 “봄 마중반”맡아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며 새벽마다 말없이 자기일을 소신 것 해주신 집사님이 남겨진 섬김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도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 천국환송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복음이 전파되는 귀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에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