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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9 12:29
[집회말씀]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드림교회(1)(회고)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413  
   우리목사님설교(2008.09.07).hwp (32.0K) [8] DATE : 2008-10-09 12:29:48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드림교회(1)


우리목사님이 안식년을 떠나시기 전 약 2주간을 걸쳐 담임목사로서 생각한 드림교회!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상을 통해 목회자로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6개월이지만 안식년을 보내시는 우리목사님 그분의 목회의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동역할 수 있는 방향을 공유하고자 2주간 거쳐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2008.08.31(주일설교)

성경 : 사도행전 20장 17-35절

제목 :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1) 회고

설교 : 정용성목사

정리 : 강창술집사


말씀 :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26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27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1. 들어가는 말

예) 교회옆에 술집이 있었습니다. 술집 때문에 교회 복음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보다못해 담임목사님이 전교인들에게 술집이 없어 지도록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게 한후 몇일부터 술집이 장사가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술집에서 보다못해 교회목사님을 고발했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해서 술집장사가 되지 않으니 변상을 해주기를  목사님이 술집주인의 말을 듣고난 뒤 목사님 왈 “그럴 리가 있습니까?” 저는 예를 보면서 기도에 대한 확신 없음을 안타까워합니다. 이시대가 왜 부흥을 맛보지 못합니까? 오늘날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 있고 기도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교회 주님과 만남이 없는 교회 종교인만 있고 구경꾼만 있는 교회를 안타까워하는 심정입니다.


2. 본론

미국교회가 왜 쇠퇴합니까? 개신교가 가장 활발할 때가 1940년대 전 인구의 49%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년동안 15%이상 성장했습니다. 그 성장기간 미국교회서 강단에 외친 가장중요한일은 1) 예배당을 크게 짓고  2) 신학교를 세우고 3) 산속이나 공터에 캠프장을 만드는 일 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그때 그 사업으로 인하여 지탱하기 힘든 무거운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는 것이 현실로 다가 오지 않습니까? 1960년 이후 미국교회는 쇠퇴하고 있습니다. 부흥될 때 외쳤던 잘살아봅시다. 남들보다 상대적인 지위를 얻자 좋은 미국나라 만들어보자 그들은 그 꿈을 이루자마자 복음은 쇠퇴해집니다. 즉 교회 없어도 자기들 꿈을 성취하고 살아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교회는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1964-1970년 100만명1984-1990년 940만이 감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떠합니까? 미국과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지 않습니까?

1980년 이후 우리나라는 급성장을 맛봅니다. 그러다가 우리기독교성장은 멈추고 말았습니다. 교회는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합니까? 교회는 그 사회의 희망이요 꿈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드림교회는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우리드림교회 어떤 꿈을 갖기를 원하십니까?

오늘날 교회는 위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반기독교가 너무나 팽배해 있습니다. 장로님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리나라는 노골적으로 반기독교 그룹이 생겨납니다. 종교다원주의가 활개를 치고 종교는 다 똑같다. 복음은 다 같은 것이라며 기독교세계관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소망이었습니다. 소망이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가 각종 스캔들에 휩쓸러 이 땅에 지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회복해서 그 지역에 소망이 될 수가 있습니까?


1) 위기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헌신의 결핍에서 오로지 하나님만이 내 생애 구원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 속에 침투하고 있는 신앙의 안일주의

2) 소속감의 결여

우리교회는 익명의 신자가 너무 많습니다. 자기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편하게 신앙생활 하려는 성도가 많습니다.

3) 근본적인 비전 상실

80년대 이후  대구에 있는 교회는 10년 동안 성장한 교회는 10%도 안 됩니다. 절박한 위기 상황을 맞게 되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만 영광을 받아야 하는데 영광은 교회와 사람들이 영광을 다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는 기도를 해도 힘이 없습니다. 믿지 않는 시대에 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기도회를 해도 능력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시대보다는 종교행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드림교회 제가 부임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부임할 때 우리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전통적인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접어드는 순간 좌절당했던 전임자의 완전한 탈진의 모습 더 이상목회를 할 수 없고  손들고 나갈 수밖에 없는 담임목사님의 현실을 안고 제가 부임했습니다.

교회 체질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1) 예배를 강조했습니다.

 예배에 승리합시다. 예배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배가 올바르게 세워지지 않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낼 수가 없었습니다.

2) 79년이 된 우리교회는 감정의 상처가 너무 깊었습니다.

 내적치유 상한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두게 했습니다.  중보기도자를 세우고 이 지역과 열방을 위해 중보기도 사역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내적치유세미나)

3) 우리교회가 축복의 통로자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드림교회가 이지역과 열방을 위해 무엇을 할 수가 있을까? 우리교회가 이 지역에 소망이 될 수가 있을까?( 대구연합기도회/ Again1907/지역을 위해 연합운동)

4) 선교의 사역

저는 하나님께 우리드림교인을 자랑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선교사역입니다. 대구에서 교회규모로 생각하면 가장 많이 힘에 버거울 정도로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외선교/ 국내선교(선교단체/학원사역/ 군 선교/ 아웃리치등)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5) 교육훈련입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그것은 사람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사람을 세우기 위해(제자4기/사역3기) 각종훈련학교프로그램(구원이란?, 묵상반, 예배와찬양, 관계전도, 전도폭팔, 어! 성경읽어지네?, 상담회복학교) 으로 우리의 체질을 바꾸어 나갔습니다. 


수적으로 질적으로 우리 드림교회는 많은 부분에 성장하였습니다. 드림교회 하면 좋은 교회로 이미지 개선도 되었다고 봅니다.

제자사역을 돌아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지쳐서 더 이상 계속 목회를 한다는 것이 자살행위 같았습니다. 그래서 안식년을 가지려고 합니다. 목회를 계속 한다는 것이 목사의 자살 같았습니다.  무기력하고 감정의 탈진의 모습을 보면서 의욕이 상실 되었습니다. 그래서 7월 당회에 제자신의 형편을 이야기하고 당회서 허락이 났습니다. 2009년 우리교회가 교회설립80주년이 되어 1년의 안식년은 어렵고 6개월의 안식년을 가지려고 합니다.


담임목사가 없는 6개월 여러분이 더 알차고 더 성장 했다는 소식을 기대 합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진정 원하는 디자인 하신 교회는 주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바로 그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꿈꾸는 교회는 무엇이겠습니까?

유럽의 웅장한 교회 화려한 교회 몇100년이 지나도 그 위엄을 자랑하는 그러한 교회일까요? 수많은 교인을 확보하고 엄청난 재정으로 있는 것이 하나님의 꿈의 교회일까요? 우리주님이 원하는 교회는 바로 “ 사람” 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디자인 하신교회는 한사람 헌신하고 세워주며 올바른 공동체 즉 교회에 헌신하여 주님의 사역을 위해 섬기는 사람을 양육하는 것 입니다.


미국에 역마차 이야기가 있습니다. 표가 1등석, 2등석, 3등석이 있습니다.

1등석은 역마차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대로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2등석은 역마차가 이상이 있으면 내려서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3등석은 역마차가 이상이 있으면 수리해서 갈 수 있도록 힘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까? 교회는 3등석이 되어 야봅니다.  어떤 교회가 능력이 있는 교회입니까? 3등석이 많이 있는 교회가 능력이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꿈을 드리는 귀한 교회 우리드림이 되고 싶습니다.


사도행전 20장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밀레도에 모이게 한 후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장로들에게 부탁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1)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

 이 말씀을 보면서 참으로 내 자신이 부족함을 봅니다. 겸손과 눈물로 자기 양떼를 섬긴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한 목회자의 수고를 분수가 있습니다.

 2)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자기의 모든 영향력을 다 동원하여 주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섬겼습니다.

 3)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모습 바울이 3년간 뿌렸던 씨앗이 삶속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4)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은이나 금이나 재정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비량선교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결론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6년간 섬겼던 교회를 보면 너무나 부끄럽고 바울을 비교하면 볼품없는 사역자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며 지지 해주신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다시 도약해야 되겠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80년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드림교회가 제2의 도약을 해야 하며 저의 2번째 목회사역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바울의 진실한 회고 앞에 초라한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디자인 한 교회를 쉼을 통해 귀틀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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