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1. 우리 목사님이 6개월 가량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 6년간 드림교회에서 쉼을 얻지 못하고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심에 너무나 잘압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드림교회 디자인"을 바라보며 묵상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 안식년 동안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소서 -
2. 목사님이 꿈 꾸시는 드림교회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우리목사님이 우리교회 80년 역사에 놀라시기도 하시고 한편으로는 80년 이정표를 정 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준 이땅에서 섬길 교회가 80년이라는 긴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긴 역사에 준하는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연수에 비해 그렇게 대구와 이지역을 섬기는것에 부족한 교회이기도 했습니다.
- 이제 80년을 기점으로 대구와 이지역과 열방을 섬길수있는 무엇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꿈을 드리는 귀한 교회-
3. 목사님이 떠나시면서 교회홈에게 남긴 메세지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 담임목사도, 아버지도, 남편도 다 내려놓고 다시 모든 관계에 다 회복해야 할
시간 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교회사역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오. 쉼을 통해 다음 목표를 항해 매진하십시오-.
4. 목사님 가정을 건강과 평안으로 지켜 주소서.
두 아이(지훈/지현), 사모님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8. 10.14
드림교회 부흥을 꿈꾸면서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