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후 4시50분쯤
교회앞 수성체육공원내 족구장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새로운 얼굴도 보이고 ....
박호동 집사님은 아이스크림까지 사서 방문까지 해주시고...(집사님 잘먹었습니다.)
김성태목사님도 참석해주시고 사모님과 현서도 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재식집사님 귀여운 딸들과 아이들도 와서 같이 구경도하고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 등산하시던 분들도 못내 부러워 하시던 눈빛으로 지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즐겁게 잘사는게 최고의 전도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족구를 마치고 경산에 위치한 성암산해물탕찜 집으로 이동하여 맛난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간의 교재를 나누었습니다.
새로 나오신 이충원집사님 반가웟구요 자주 뵐께요^^
일요일 오후에 즐겁고 활기찬 5남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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