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드림교회에서는 무려 서른하고도 여섯분의 교사들이 참석하시어 수성주교에서 두번째로 많은 교사들이 참석하였답니다. 일떵으로 많이온 교회래야 부흥회 장소를 제공한 동신교횐디... 거기야 울보다 맻배나 큰 교횐께로... 우짤 수 없었지만도... 그 밖의 왠만한 교회를 제치고 드림의 교사들이 열성을 보이어... 역쉬.. 드림교회구나 하는 ... 범어 대동 황금 동성 다들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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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부샘들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많은 참석 감사드려요!
저는 서울에 교사선교회 교육 일정이 중복되어 2박3일 잘 다녀왔습니다.
종로5가 지역은 연동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회관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고층 기독교 회관이 즐비하더군요.
교육도 교육이려니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을 둘러 보며 앞서가신 분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겨보았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시무하시는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묘역을 관리하고 자세한 설명과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교사들의 피와 땀과 사랑으로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도 후대에 떳떳한 믿음의 조상들로 기억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