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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5 07:20
[시] 수성못 - 박노량
 글쓴이 : 임용학
조회 : 1,696  
수 성 못
 
 
나는 창공을 맴도는 백조
 
추억은 아쉬운
 
새로운 그림자
 
겨울 끝에서
 
낙옆된 연잎을
 
여름에 아름다운 연꽃을
 
여름과 겨울이 오가는
 
바람과 호수와 땅
 
섬 고목나무 위 작은 집
 
백조의 안식처
 
언제나 파란 하늘 나르는
 
나는 백조의 혼
 
            
                                                                    -  박 노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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