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 이진호 집사님. 아주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6-7살때) 수성교 방천둑에서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둑위를 쫓아 다녔던 적이 생각납니다. 집사님의 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따뜻한 봄으로 가득차는것 같고 봄이오는 소리를 집사님의 시를 통하여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집사님. 따뜻한 봄날에 서로 시간을 내어 차 한잔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요....
김성조11-03-10 15:37
마음도 좋지만 인물은 더 잘 생긴것 같다....칭찬 아님
이진호11-03-12 13:50
존경하옵는 김장로님!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를 들리셨군요.
방송위원장으로서 이곳 홈피까지 들려
철저하게 관리도 하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리플도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봄날되세요
지창식11-03-14 20:21
집사님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전의 집사님 글들도 읽었는데, 리플을 달지는 못했네요.
다가오는 봄과 같이 온라인을 통한 나눔과 교제도 산뜻한 기분이 듭니다. 드림교회에서 사역의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진호11-03-15 12:59
전도사님 !
좋은 교역자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믿음생활 할수있도록
귀한분들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지전도사님의 찬양인도를 보며
우리교회 전통적 맞춤형 찬양인도 교역자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찬양을 부를때 마다 기쁨과 감격이 넘침니다
늘 감사드려요
정성해11-03-15 11:42
혹독히 추웠던 겨울만큼이나 휑한 가슴 틈으로 밀려드는 소식들이 마음을 얼어붙게하는 요즘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같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본열도에 밀어닥친 재난도,우리의 상식이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하지못할 근간에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사건들의 연속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심오하신 뜻이 있음을 생각합니다.소리없이 다가온 이 봄은 포근하고 따스한 사랑의
소식과 언어들이 많이 많이 들리기를 기도합니다. 주신 글을 통하여 모처럼 편한 시간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