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하지 않는다 구름이 가리워 착각할 뿐이다 먼하늘 넘어 여명이 가물거리면 그리운 것들만 생각난다 그 그리움이 우리의 본향이다 주님은 세상 끝나는 날 너와 함께 하신다 하셨다 우리는 주님 전에 들어서면 마음이 새로워진다 주님은 내가 너희 안에 너희는 내 안에 거하신다 하셨다 그렇다 주님은 우리 영혼의 샘터이시며 안식처이시다 너희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 내 심령을 맡기면 은빛 드리우는 맑은 종소리(설교)에 새로운 부활의 아침을 연다 은빛 구름사이로 하얀 날개 달고 나의 길을 열어 주시는(성경) 하나님 아버지 그 길은 영원한 안식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