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5회 호ㆍ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2) (1115)

(VIP초청 11월 19일/2023년 드림교회, 대구경북오르가니스트 초청 11월 19일)

강창술장로

2부 한마음대회(11:45~12:15) 사회 경남성시화 박종희목사

대회사/전남성시화 이기봉목사

환영사/대구성시화 이관형목사

격려사/광주성시화 채영남목사

격려사/ 경북성시화 이정우

축사(영상) 대구, 광주, 전남, 광주 시장 및 도지사

결의문 채택

대회사/전남성시화 이기봉목사

만왕의 왕이 되시고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1~2절 “1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지금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시대 , 불법이 성한 이시대, 세계의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우리 모두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환영사/대구성시화 이관형목사

언젠가 저는 “알프스 하모니 철교”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정확한 주소는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 철교의 옛이름은 “섬진철교”였습니다.

1968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섬진강을 가로질러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여 상호 교류와 균형적인 지역 발전에 일조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경향신문』 1968년 2월 7일자 기사를 보면 경전선은 "영남과 호남을 대전을 거치지 않고 남해안을 따라 철도로 직결한다는 점에서 일제시대부터 꾸어온 꿈이 이제야 실현된 것"이며, 산업선으로서의 효과가 커 이 찻길을 통해 ‘진해비료공장의 비료를 호남의 곡창으로 보내고, 반대로 호남의 양곡이 영남으로 실려나갈’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2016년 7월에 폐선되어 지금은 알프스 하모니 철교로 개명되어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다리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에서 영남과 호남이 한마음으로 되었다고 말하기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왜 이 철교를 하모니라고 붙였을까? 지금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 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 하나님(Unity)은” 주님의 명령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