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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30 16:07
2023년도 성령강림주일을 보내면서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343  

성령강림주일을 보내면서(0528)

(2023528일 성령강림절)

강창술장로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기전 우리에게 약속한 성령입니다. 이 분은 보혜사(保惠師)로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이일에 도롸주고, 동행하며, 함께 광야 40년 나그네삶에 동행해주며 나를 보살펴 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저는 매년 사순절-고난주간-부활절- 승천- 성령강림절까지 전반기 신앙의 노산을 갖고 있습니다. 광야 40년 나그네삶에서 절기예배를 통해 나의 신앙의 점검-회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마치 대나무가 마디를 결성하고 출발하는마음으로 2023년 신년예배를 출발하여- 오늘 성령강림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광야생활에서 영적인 훈련은 주로 성경통독(15)완료, 그리고 다니엘 세이레기도회를 동시에 하며 달려 오는데 2023년은 주로 도보로 차없이 하나님과 말씀을 동행하는 시간을 가졌스빈다. 하나님께영광돌립니다.

 

2023년 성령강림절은 맞아 하나님께 나아가기위해 매일저녁 교회당에서 기도하며 사모하였습니다. 저는 성령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늘 기도하며 성령이 나의 삶에 작동할수있도록 긴장하며 에녹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성령체험을 처음 할때가 바로 1979년 고3때 폐결핵을 앓고 고향에 내려가 고향교회(영덕 매정교회 1910년 설립)에서 성령체험 방언을 처음 하였습니다. 물론 겉으로 들어 난것이지만 겉으로 들어 나지 않는 성령체험도 나도 모르게 민감하지 않아 그냥넘어 갔는지도 모릅니다. 그 겨울방학때 고향교회에서 심령부흥회를 하였는데 그곳에서 성령체험중 하나인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 때 고 이춘우장로와 함께 나망골 산기도를 밤을 세우며 기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령체험은 대학교(경북대기독학생회관)생활에서도 계속 이어졌고, 이곳에서 고향을 떠난 대학생활은 기독학생회관사생으로서 전국에서온 동료들과 기쁨을 가지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때 단짝이었든(권호욱목사- 현재 서울 목동제자교회 담임)권목사와 강병호선배(포르투갈선교사)님과 대구 시내 부흥회를 찾아 다니며 열정을 보냈던 시절입니다. 그러다가 1985년 군생활(백골부대 토우미사일사수 겸 대대군종)을 하면서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성령이 임한것에 늘 감사 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교회, 군내에 있는 교회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며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성동교회( 담임 고 옥치상목사) 에서도 신앙의 보수성이 강한 지역이지만 성령은 함께 했고 늘 성령을 사모하였습니다. 다시 대구로 오면서 드림교회( 담임목사 정용성목사)에서 성령이 폭발적으로 임했습니다.

 

당시 드림교회에서는 성령사모를 위한 강사 초청과 1년에 영적인 축제가 2번있습니다. 전반기에는 성령축제(8), 후반기 비전축제(8) 전국에 성령체험 강사진들을 모셔오셔서 본 교회에서 부흥회겸 성령축제때 나의 영적인 건강이 풍성해 졌다고 봅니다. 그때 참여한 예수원 토레이신부, 예수전도단 강사진들이 나에게 더 뜨거운 성령을 체험하였다고 봅니다.

 

작년부터 나에게 성령의 풍성한 활동을 위해 성경통독, 다미엘세이레 기도회회복등을 통해 교회를 기도처소로잡고 땅밟기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고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케 해주셨습니다. 성령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고맙습니다.

 

2023년에 내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저녁에 교회에 성령찬송가가 나오면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기쁨이고 눈물입니다. 찬송을 따라 하나님께 마음것 찬양하는데 얼마나 감사 한지요? 이찬수목사님께서 이 풍진세상을 만났어니?“ 찬양을 하며 그 힘든시기에도 이 찬양을 하며 힘을 얻은 것을 기억 합니다. 일제 강점기 그 안타까운 그 시기에 찬양을 하며 극복한 신앙의 선조들 지금 젊은이들이 직장을 못구하고 참으로 방향을 못 찾아 나아가는데 이들에게 성령의 인도함을 이끌어 내기를 소원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방치를 안하고 새 희망을 보리라! 이 말씀이 성령을 사모하는 모든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랬동안 사모했던 성령강림절이 오늘입니다. 오후예배때 이승우목사(협동목사, 대신대교수) 성령을 선포합니다. 이 성령이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나아갑니다. 바울사도가 고백한 나 되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고백이 남의 삶에 중심을 잡고 나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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