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직세미나(5)(김명남목사편)  

일시 2016. 3. 13(오후 3시)

장소 드림교회

강사 김명남목사(바나바 교육원장)

제목 나로부터 시작되는 교회부흥  

말씀 사도행전 9장 31절 :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정리 강창술장로  

Ⅰ. 서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 자리에서 아멘하세요 “아멘” 오늘 참여하신 모든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주일 전 저는미국에 나와서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에 온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드림교회에 와서 강의를 하기 위함도 아니요, 주님을 높이 찬양하는 드림교회 성도들을 보기 위함도 아닙니다. 저는 여기에 온 것은 예수님이 여기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왔습니다. 오늘 여기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여기 계신주님을 만나는 축복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Ⅱ. 본론  

1. 나로부터 시작 되리 건강한 교회부흥

사도행전 9장 31절 :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성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주님 내가 매주 못 나와도 교회부흥은 나로 시작됩니다. 건강한 교회는 키 때문에 크고 작는 것이 아닙니다. 뚱뚱하면 부흥하고 마르면 부흥이 안 된다는 것 도 아닙니다. 건강한 교회는 바로 나로 시작하는 것 이며 열심히 모여 단합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교회역사, 교회크기, 성도의 수가 아닙니다. 건강한 교회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 찬양대에서 복음송가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찬양처럼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뻐게 할 수가 있습니까?   

나. 예수님을 기뻐시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0장 35절 “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 섬기로 오심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우리를 섬기려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려 왔습니다. 목숨을 버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를 섬기려 왔습니다.  

2) 성령충만

“필사적으로 부르짖어 기도하여,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으라!(행1:14)

가장 기뻐하는 제직은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사람 은 성령 충만을 받고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가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교회 부흥의 주체는 주님이십니다.

1) 예루살렘교회 행 2장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 안디옥교회 행 11장 21절 “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 오더라”  

교회를 사랑하는 주님은 모두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주체가 가만이 있으면 교회는 부흥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ouv) –결과를 말하는 분사 헬라어로 먼저 나오는 단어입니다.

전제되는 두 요소(부흥하는) 1) 신앙의 요소, 2) 사람의 요소  

2. 교회를 부흥시키는 사람  

가. 아나니아 행 9장 10~11절 성숙한 신자의 모델

“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나. 사울 행 9장 19~25절 전도의 모델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  

다. 바나바 행 9장 26~28잘 교회생활의 모델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교회 ⇔ 기도 ⇔ 성령충만  

3. 성경적 배경의 바나바사역  

사도행전 9장 31절“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가. 성경적 교회 부흥론  

첫째, 내적부흥(또는 질적 부흥)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고”

1) 평안한 교회 2) 든든히 서가는 교회

둘째, 영적부흥(또는 신앙적 부흥)“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1) 주를 경외하는 교회 2) 성령의 후원을 받는 교회

셋째, 수적 부흥(또는 양적 부흥) “수가 더 많이지니라”

1) 앞문으로 사람이 들어오는 교회 2) 뒷문으로 사람이 나가지 않는 교회  

나. 주의손을 움직이는 사람들  

1) 아나니아 행 9장 10~19절 하나님 성숙한 신자의 모델

“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1) 때에 맞추어 쓰는 사람(딤후 2장 20~21)

(2) 칭찬듣는 사람(행 22장 12절)

(3) 위기를 만날 때 기도하는 사람

(4) 주관적 신앙이 정립된 사람

(5) 주의 음성을 분별하는 사람

(6)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

(7) 주님의 명령에 담대하게 순종하는 사람

(8) 성령충만한 사람

(9)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

(10)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인도하는 사람  

2) 사울 행 9장 19~25절 세상 전도의 모델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1) “즉시로” 하는 전도(행 9장 20절)

(2) 가까운 사람부터 전도

(3) 확신있는 전도

(4)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도

(5) 힘을 얻는데로 전도

(6) 그리스도를 증명하는전도

(7) 굴복시키는 전도/ 열매OW는 전도

(8) 끝까지 전도/ 인내하는 전도

(9) 죽음을 무릎쓰는 전도

(10) 중단없는 전도  

3) 바나바 행 9장 26~28절 교회생활의 모델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1) 위로의 사람

(2) 교회를 섬기는 사람

(3) 교회에 숨어 있는 보배

(4) 새가족을 정착시키는 사람

(5) 사도 중심의 사람

(6) 화목의 사람

(7) 겸손한 사람

(8)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

(9)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

(10) 정수기 같은 사람  

바나바는 본명보다 별명이 더 알려진 사람입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보다, 교회에서 신자들과 사도들에게 인정받는 신앙과 삶의 결과로 사도들이 지어준 이름이 더 알려진 신앙의 인물입니다(행 4:36). 호세아는 모세가 지어준 여호수아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민 13:16), 시몬은 주님이 지어준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마 16:17-18), 사울은 자기가 예수를 믿은 후에 변화되고 선교 여행을 다니며 지은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행 13:9). 사도행전 4장 36절이 보여주는 바나바는 본명은 요셉이고, 구브로에서 출생하였고, 레위 지파 사람으로, "바나바"는 (사도) 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바나바"는 아람어의 이름으로 '위로의 아들' (son of encouragement), 또는 '선지자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누가는 "바나바"의 뜻을 '권위자'로 해석하였습니다. '권위자'란 '위로하는 자' (consolation), '칭찬하는 자' (exhortation)라는 뜻입니다. 바나바에게 지어진 이름은 바나바의 교회 생활이 어떠하였는가를 보여주는 한 좋은 증거가 됩니다. 바나바는 사도도 아니었고, 교회의 집사도 아니었습니다. 초대 교회에서 평신도에게 신앙과 삶을 나타내는 별명을 이름으로 지어준 경우는 바나바 외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나바의 인격 : 위로의 사람(행 4:36) 사도들이 지어준 "바나바"라는 이름에서 우리는 바나바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정치적으로는 나라가 없는 로마의 통치 아래에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였고, 더욱이 모세의 율법과 유전의 계율로 짖눌린 예루살렘의 유대 사회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핍박과 위협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특수한 초대 교회의 상황 아래에서 바나바의 눈과 마음은 주를 믿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4. 세 종류의 바나바

1) 평신도 바나바 행 1장 1~11장 21절 예루살렘 교회

2) 목회자 바나바 행 11장 22절~13장 2절 안디옥 교회

3) 선교사 바나바 행 12: 3~ 세계(이방도시)  

5. 성경적 배경 및 바나바 사역  

1) 행 9장 26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새신자 정착과 교회 분위기

예루살렘 교회의 분위기 문제 - 과거에 붙잡혀 현재를 판단하는 것

오늘 현대 교회의 분위기 문제 -교회의 전통, 구성원, 위치, 크기, 햇수 등에 따라서 각기 다른 교회 분위기 문제를 갖고 있다.  

2) 행 9장 27절 “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 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새신자와 바나바

- 새 신자 사울을 친절로 영접 하였다.

- 새 신자와 영적으로 교제 하였다.

- 먼저 사도들에게 인도 하였다.

- 새 신자를 대변하며 화목의 일을 하였다.  

3) 행 9장 28절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바나바 사역의 결과로 새 신자가 주를 섬기는 신자들 곧 기존 성도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 교회와 함께 출입하는 결과가 일어났다.   

(1) 한가족이 되는일 “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2) 교회와 함께 하는 삶 “ 예루살렘을 출입하며”

출입(出入)하며 Coming in and going out, eivsporeuo,menoj kai. evkporeuo,menoj  

4) 행 9장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Ⅲ. 결론  

이제 결론을 내릴까 합니다. 영주제일교회 앞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1) 바나바는 쉽다, 2) 바나바는 재미있다. 3) 바나바는 행복하다. 4) 바나바는 제일교회의 꽃이다.  

드림교회가 부흥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를 흥왕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