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전반기 양육 반 훈련마친 뒤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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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 : 강창술집사

1. 훈련참여 동기

저는 드림교회에 운영하는 교육훈련프로그램은 많이 참여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이번 양육 반에 참여한 동기는 2가지 이유로 적극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우리교회사정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드림교회공동체가 담임목사님의 부재 속에 너무나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간파한 저는 드림교회가 어떠한 모습이라도 활기차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직자로서 교회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는 양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학교선교현장에 바로 투입하기위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우리학교(기독교학교)학생들에게 어떠한 방법이든지 양육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저는 이 사역지(성광고)에 들어 올 때 1년에 1명의 동역 자와 3명의 제자를 삼는 것)

2. 훈련 속에서 받는 은혜

훈련은 매주 목요일(저녁 7시-10시) 3시간 운영되는데 사역지 사정으로 지각도(6시수업 마치면 바로 오는데도 차가 밀리면 7시까지 오기어려움) 많았고 결석도 1번했습니다(학교연수) 이번훈련이 지금까지 훈련보다 가장 불성실하게 참여 했지만 상황이 너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로하시는 하나님 너무나 양육에 대한 목사님의 마음과 목사님이 생활체험을 통해 구령의 열정으로 강의하시는 이석원목사님 이 시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이영호, 김주태, 이병준, 이준환, 김재식, 강구성)의 뜨거운 참여,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 너무나 귀했습니다. 동역자분들의 하나하나 마음을 읽어가며 기도하는 마음은 나에게 너무나 큰 소득이었고 이분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었던 마음은 12주차동안 참으로 귀한 훈련이었습니다. 사람을 알고 관계성을 회복함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훈련기간 독서는 지금까지 나에게 큰마음의 상처가 된 부분을 평생감사책을 읽고 난 뒤 완전히 회복된 사건, 손기철장로님의 “고맙습니다. 성령님”의 책은 나를 다시 한 번 기도를 회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양육훈련책은 앞으로 나에게 큰 재산임을 배우고 난 뒤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훈련이었습니다.

3. 훈련 뒤 나의 변화된 생활 및 결단

이번훈련을 통해 나에게 변화된 모습은 기도생활이 너무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오실 목사님의 목회철학이 기도에 중점을 두는 것에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교회에 있음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기도의 위력은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역을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그 자리를 내어 놓는 것 학교사역지로 돌아온 지 11년이 되었습니다. 한 번도 학원선교사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사 역지를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도록 얼마나 하나님께 내려놓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학교, 사랑하는 교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내어 놓는 것 그래서 저는 기도를 삶에 최우선을 두고자 합니다. 훈련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항상 깨닫고 기도하는 마음, 내 삶에 감사라는 마음이 상황이 어떠한지 항상 감사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나에게 큰 변화 새벽기도를 통해 기도의 1/10조를 하려고 결단합니다. 저에게 약점이 성격이 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는데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

4. 양육훈련이 너무나 소중한 훈련

새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우리 드림교회가 부흥하려면 새가족 부흥해야하는 마음이 항상 무겁게 나에게 있었습니다. 이번 양육 훈련을 통해 조금 거름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은 또한 새 가족에 대한 마음이 있는 분은 양육훈련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5. 귀한 양육 반에 함께 한 동역자를 얻은 기쁨

이번 양육 반에는 6분 모두 훈련에 함께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교회훈련에 참가한 김주태, 이병준, 강구성집사님과 훈련에 참여 했지만 저와는 안 했는 분 이영호, 김재식, 이준환 하나같이 모두 귀한 집사님들이었습니다. 신앙생활 오래하신, 이병준, 이영호집사님 신앙연수는 짧지만 중보기도에 대가이신 김주태집사, 엄청난 독서량을 소유하고 강구성집사, 토요무료급식을 통해 직접 삶을 통해 신앙으로 실천하신 이준환집사, 시간을 쪼개어 사신 김재식집사 우리교회 여러 분야에 섬기시며 노력하신 귀한 분들 이번 훈련을 통해 사람을 알아가며 관계성을 회복 할 수가 있어서 너무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매일 요일별로 지정하여 문자 사역 너무 귀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교회 훈련프로그램의 장점입니다.

6. 특별한 교제

이번 양육팀은 3번을 식사 교제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 집을 오픈하여 이석원 목사님 집을 방문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직접 라면을 끊어 우리에게 섬김의 모습을 보인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스승의 주일을 맞아 해물 탕을 먹으며 나눈 교제 저는 그날 참석을 못했습니다. 세 번째는 이마트근처 월남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교제는 우리의 삶에 활기를 주는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이러한 훈련을 통해 우리교회 든든한 밑거름이 됨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제1기 양육팀 앞으로도 계속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