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HELP DESK  |  SITEMAP
     1교구 
     2교구 
     새가족 
     교구 게시판 
     교구활동 앨범 
     셀가족 모임현황 
2024 년 7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HOME > 교구 > 교구 게시판
 
작성일 : 13-01-31 13:53
[전교구] 셀교안지 (2월1일)
 글쓴이 : 손병민
조회 : 1,985  
   셀모임교안(2.1).hwp (48.0K) [0] DATE : 2013-01-31 13:53:38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5)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우리가 거절의 두려움에 그토록 취약한 이유는 우리 안에 ‘자기 회의’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들으면 내면 깊은 곳에서 그들이 옳았다는 회의와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면 그 상처는 훨씬 더 아프다.
 
죄의 결과는 언제나 불안감을 초래한다. 죄를 지을수록 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누군가가 모임에서 당신을 못 본 체 하면 당신은 “저 사람은 날 싫어하는 게 틀림 없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저 당신을 못 봤던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움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당신은 상처에 취약해진다.
 
거절의 두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방법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다. 다음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바른 관점에서 봄으로써 그들을 제 자리에 두는 것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해 하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시 8편 5절은 “그[사람]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고 말한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재이며, 하나님은 시시한 것을 만드시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는 우리의 행위 때문은 아니다. 우리는 결코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정도로 선하게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1:4은 이렇게 말한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덮으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내려다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 아들이 행한 것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너도 받아들인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주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께 지음 받았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상관 없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상관 없다.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괜찮다고 말씀하시면 괜찮은 것이다. 다른 사람은 당신을 거절할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거절하시지 않을 것이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