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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4 14:53
[전교구] 셀교안지 (1월25일)
 글쓴이 : 손병민
조회 : 2,041  
   셀모임교안(1.25).hwp (48.0K) [2] DATE : 2013-01-24 14:53:15
샬롬^^ 매번 빈 공간만 두고 가다가 국제제자 훈련원의 매일 묵상의 글을 남깁니다.
승리하세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집의 토대는 그 집이 얼마나 크게 지어질지를 가늠케 한다. 작거나 불완전한 토대 위에 큰 집을 지을 순 없다. 그런 경우는 늘 무너진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이다. 불완전한 토대 위에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없다. 우리에겐 아래와 같이 우리 삶의 토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주어져 있다.
  • 대중적인 문화 - 어떤 사람들은 그저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기 있는 것이라면 자신도 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인기 있는 것이 내일도 인기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삶을 대중적인 문화에 토대를 둔 것은 계속 움직이는 토대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한 마디로 무익한 짓이다!
  • 전통 - 또 어떤 사람들은 항상 되어왔던 것 또는 부모님이 죽 해오셨던 것에 삶의 토대를 둔다. 여기에는 약간의 일리가 있다. 전통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통이 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전통도 영원히 지속되진 않는다. 그것은 결국 낡게 되고 퇴행하며 효력이 없어진다. 마가복음 7:8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결코 전통을 진리보다 우선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이다.
  • 이성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고, 우리는 그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이성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아니다. 잠언 16:25는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말한다. 우리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도 때때로 비틀거린다. 그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만이 늘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 감정 - 어떤 사람들은 감정에 삶의 토대를 둔다. 바른 것처럼 느껴지면 그것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은 거짓말을 한다. 감정은 늘 그렇다. 우리는 다른 누구보다 스스로를 더 잘 속일 수 있다. 감정에 따라 살면 기분에 의해 조종되는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대중적인 문화, 전통, 이성, 또는 감정에 삶의 토대를 두는 것이 무익하다면, 우리는 무엇에 우리 삶의 토대를 두어야 하겠는가? 바로 하나님 말씀이다.예수님은 마태복음 7:24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삶을 하나님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세우면, 진리는 결코 변치 않는다. 대중적인 문화는 변하며, 전통은 낡고, 이성은 불완전하며, 감정은 속인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하나님 말씀을 늘 이해하진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항상 맘에 들진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늘 정치적으로 올바르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하게, 우리 삶의 토대를 둘 수 있을 만큼 안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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